×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교과서 국정화’ 후폭풍 ... 당·청 지지율 다시‘뚝’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여론 증가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 하락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도 당 혁신과 공천을 둘러싼 내홍으로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10월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대...
2015.10.26 11:31
당ㆍ청 지지율 삼키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여론 증가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 하락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도 당 혁신과 공천을 둘러싼 내홍으로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10월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대...
2015.10.26 09:09
문재인 “朴ㆍ金, 색안경 벗고 ‘교과서’ 공개토론 하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제발 색안경을 벗고 오셔서 우리 교과서들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제안한다. 교과서들을 다 펼쳐놓고 공개토론 해보자”고 25일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보신각공원에서 열린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 개막식에서...
2015.10.25 16:53
김무성 “부친, ‘친일인명사전’에 오르지 않았다”
사진=헤럴드경제DB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친의 친일행적 논란에 대해 “우리 아버지는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며 일축했다. 최근 야당에서 국정교과서를 ‘친일ㆍ독재 미화 교과서’라고 칭하며, 김 대표의 부친인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을 친일인사로 거론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김 대표...
2015.10.25 15:22
김무성 “국정교과서, 최선책 아닌 차선책이지만 이 방법뿐”
사진=헤럴드경제DB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국정교과서로 전환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닌 차선의 방법이지만, 이 방법이 아니고서는 역사교과서를 바로 잡지 못 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이북5도민 체육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의원...
2015.10.25 14:43
與 정두언 “국정교과서 논란, 사회 우(右)턴 현상에 쐐기 박아”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사회의 우(右)턴 현상에 쐐기를 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위 좌파를 다시 결집시키고 보수화해가는 중도층을 다시 왼편으로 밀어 넣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정 의원은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에...
2015.10.25 11:08
일주일만에…‘국정교과서’ 반감 느끼는 여론↑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의견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연이어 ‘반대’가 ‘찬성’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여론은 찬반을 두고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정부의 국정화 강행 방침에 반감을 느끼는 여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정부의...
2015.10.23 11:18
[5자회동] 金, 文에 “참고 있는데 그만하라”…‘역사교과서’ 신경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동’과 관련, “문재인 대표가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친일ㆍ독재를 미화하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얘기한 데 ‘어떻게 그런 말을할 수 있느냐. 아직 집필진 구성이 되지 않았고 역사책이 쓰여지지 않았는데 왜 그런 발언을 하느냐. 참고 있는데 그만 하라’...
2015.10.22 20:08
[5자회동] 원유철 “朴ㆍ文, ‘역사교과서’ 뜨겁게 자기주장 펼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진행된 여야 지도부 ‘5자 회동’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뜨겁게 자기 주장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원 원내대표는 이날 5자회동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사교과서와 관련, “두 분(박 대통령과 문 대표)이 언쟁보다...
2015.10.22 18:16
‘지능형 교통체계’ 사업 중복…4년간 743억 예산 헛돈
정부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ITS)가 경찰ㆍ지자체 등과의 협조 미비로 중복 구축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감사원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국가통합교통정보체계 구축 및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ITS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5.10.22 16:35
7911
7912
7913
7914
7915
7916
7917
7918
7919
7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