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당정청 “국정교과서 ‘정치권 불간섭’…경제활성화ㆍ노동개혁 총력”
당정청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대해 “국사 편찬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정치권이 불간섭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
2015.11.03 16:24
종로 현역 野정세균 “與, 누가 나와도 힘든 싸움”
“신경 끄는 게 좋지, 누가 되든 다 (경쟁하기) 힘드니까.” 내년 20대 총선에서 종로구 수성에 나설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험난한 출사표다. 경쟁자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 안대희 전 대법관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19대 선거 패배 이후 여당의 절치부심 공략지 답게 하나같이 무거운 이름...
2015.11.02 11:19
[단독] 오세훈 "종로로 이사했어요" - 정세균 “자유지 뭐"
“신경 끄는 게 좋지, 누가 되든 다 (경쟁하기) 힘드니까.” 내년 20대 총선에서 종로구 수성에 나설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험난한 출사표다. 경쟁자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 안대희 전 대법관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19대 선거 패배 이후 여당의 절치부심 공략지 답게 하나같이 무거운 이름...
2015.11.02 09:39
朴 대통령, ‘시정연설 효과’ 지지율 소폭 상승…긍ㆍ부정 44% 동률
‘시정연설’ 효과에 힘입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ㆍ부정평가는 44% 동률로 집계돼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을 긍정적...
2015.10.30 14:01
[현장에서] 김무성, 미래세대 키우는 場에서 ‘과거’ 해명만…
최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키워드는 ‘미래세대’다. 국정교과서 논란 이후 김 대표는 미래세대를 연일 앞세웠다.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세대의 자긍심이자 자부심이라 강조한다. 지난 29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김해김씨 추계향사’에서도 미래세대에 대한 애정은 이어졌다. 낯선 예복을 입으면서도 말은 미래세...
2015.10.30 13:55
[포토] ‘김해 김씨 추계향사’ 봉행하는 김무성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오전 경북 경주시 충효동 숭무전에서 열린 ‘김해 김씨 추계 향사’에 참석해 초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했다. ana@heraldcorp.com
2015.10.29 13:32
김무성, 아버지가 설립한 포항 영흥초 방문... 親日 반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부친의 친일행적 의혹을 반박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야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친일미화 시도’로 규정하며 김 대표의 부친을 거론하자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김무성 대표는 29일 부친인 고(故)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이 설립한 포항 영흥초등학...
2015.10.29 09:14
감사원 “2013년 4대강 감사결과 늑장 발표 아니다”
감사원이 지난 2013년 1월 4대강 사업 실지감사결과를 발표한 것을 놓고 이를 ‘늑장 처리’라고 지적한 언론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감사원는 28일 공개한 해명자료를 통해 “4대강 실지감사결과는 ‘감사결과 처리절차’에 따라 현장확인 후 전담부서 검토와 심의를 정상적으로 거쳤다”며 “감사를 끝내고도 4개월이나...
2015.10.28 10:22
예결위, 특수활동비 공청회…투명성 강화 방안 모색
국회는 ‘눈먼 돈’이란 지적을 받은 특수활동비와 관련 투명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특수활동비 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 진술을 위해 참석한 박상철 교수(경기대), 전진한 소장(알권리연구소), ...
2015.10.27 17:34
김무성 “朴 시정연설, 방향 설정에 큰 도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내용도 좋고 모든 면에서 우리가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김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국민들께, 또 동료 의원들께 드리고 싶은 말을 대통령께서...
2015.10.27 11:44
7901
7902
7903
7904
7905
7906
7907
7908
7909
7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