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대통령 국회연설]“90년대 중반 이후 北 지원규모 총 30억달러 달해”
“우리정부의 노력과 지원에도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대답” 강력 비판 1990년대 중반 이후 정부ㆍ민간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된 금액이 총 3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떻게든 북한을 변화시켜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
2016.02.16 10:17
[박대통령 국회연설]“北은 평화 원치 않아, 우리 국민 두려움에 시달릴 것”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김정은 정권, 핵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게 될 것”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해서 수위가 높아지고 있고 북한의 도발 행위에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에 대한 기대에 정면도전을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특히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강행에 대해 “국제 사회가 바라...
2016.02.16 10:16
[박대통령 국회연설]“기존방식으론 北 핵개발 의지 못 꺾어, 근본적 해답 찾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기존의 방식과 선의로는 북한 정권의 핵개발 의지를 결코 꺾을 수 없다”며 “근본적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더 이상 북한의 기만과 위협에 끌려 다닐 수는 없으며, 과거처럼 북한의 도발에 굴복하여 퍼주기식 지원을 하는 일도 더 ...
2016.02.16 10:16
여의도 찾은 朴, 선진화법 ‘탄력’ 받을까
국회가 다시 한번 ‘선진화법’ 개정에 나선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으로부터 ‘19대 국회를 식물로 만든 원흉’이라는 지탄을 수차례 받은 선진화법이다.그런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대국민 담화에서 “선진화법이 국회 입법 기능을 마비시켰다”고 질타한 데 이어, 원유철 새누...
2016.02.16 10:01
유엔 北특별보고관 “김정은 반인도적 범죄 조사할 수도”
[헤럴드경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반인도적 범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북측에 통보할 것을 유엔에 공식 요청했다.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이날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유엔 인권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북...
2016.02.16 06:26
朴대통령, 3개월만에 16일 여야대표와 회동
박근혜 대통령은 3개월만에 여야대표를 만난다. 16일 국회 연설에 나서기 직전 환담 시간을 갖는다.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등 양당 지도부와 국회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27일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5부요인 및 김 대표,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과...
2016.02.15 20:23
[결정적人]홍용표의 ‘심형래’식 발언 국회를 흔들다
“영구 있다”, “영구 없다”.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캐릭터 ‘영구’의 명대사다.아이들이 뛰어놀던 골목마다 연일 울려 퍼지던 이 한마디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코미디언 심형래 씨의 인기가 하락함에 따라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런데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난 2016년,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
2016.02.15 18:01
이해찬 “홍용표 말대로면 이명박ㆍ박근혜 정부가 北 핵자금 제공”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향해 “(홍 장관의 논리대로라면) 안보리를 속여먹은 것 아니냐”며 비판의 날을 바짝 세웠다.홍 장관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의 70%가 노동당 서기실에 상납, 핵미사일 개발에 쓰였다“고 말한 데 대한 일침이다.이 의원은 15일 오...
2016.02.15 15:59
與에서도 ‘홍용표 공개사과론’ 고개, 정병국 “부적절했다”
여권에서도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 70% 당 서기실 상납’ 발언에 대한 공개사과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정병국 의원<사진> 등 새누리당 내에서도 이른바 ‘소장파’에 속하는 인물들이 공개사과론을 주도하는 인물이다.그러나 당 일각에서는 “홍 장관에게 발언의 근거를 제시하라는 것은 문...
2016.02.15 15:34
정세균 “홍용표 발언 핵개발 멍에 기업인에 씌우는 것” 문책론 ‘고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 70% 당 서기실 상납’ 발언에 대해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정 의원은 홍 장관의 발언이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고 자백하는 것”이라며 “조치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옹 장관에 대한 문책 가능...
2016.02.15 15:03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