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3년 반의 굴레’ 벗은 박지원 “무소속으로 야권 단일화 착수할 것”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향후 “야권 단일화 운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약 3년 반 동안 지속된 ‘굴레’를 벗은 만큼,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정치 행보를 시작하겠다는 이야기다.특히 박 의원은 우선 민주당과 국민의당 혹은 민주당과 더민주의 ‘중통합’에...
2016.02.18 16:54
박지원 ”13년간의 검찰과의 지겨운 인연 끝냈다“
저축은행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가 선고된 무소속 박지원(74) 의원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파기 환송심이 남았지만, 18일 이같은 대법원 판결로 사실상 혐의를 모두 벗게 됐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로서 13년간의 검찰과의 지겨운 인연을 끝낸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홀...
2016.02.18 16:32
공관위 내부서도 계파전 발발, 이한구 “또 시작이냐” 분노 표출
비박(非朴)계 수장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친박(親朴)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충돌한 가운데, ‘공천전쟁’의 진원지인 공천관리위원회 내부에서도 계파전(戰)이 본격적으로 발발했다. 김 대표의 측근인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먼저 전선을 치고 나서자 이한구...
2016.02.18 11:50
[깊어지는 여야 내홍] 새누리 경선경쟁률 대구 4.08대 1‘최고’이한구案 적용되면 친박후보 대거 승리
예상대로 대구ㆍ경북(TK)과 부산ㆍ울산ㆍ경남(PK)의 열기는 뜨거웠다.지난 17일 윤곽을 드러낸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후보 경선 대진표(지역구)’ 이야기다.전체 822명(남성 745명, 여성 77명)의 공천 신청자 가운데 TK, PK 지역(총 254명 중 남성 237명, 여성 17명)의 비율은 약 31%까지 치솟았다.새누리당 불모지인 호남...
2016.02.18 11:32
20대 총선 ‘60만 아파트표’가 움직인다
최근 14개월간 30만가구 입주19대때보다 6만5000가구 증가경합지역서 결정적 변수 작용할듯20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최대 60만명의 유권자(아파트 입주자)가 지역구를 넘나드는 대이동을 해 총선 표밭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전세난민 급증과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인한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
2016.02.18 11:27
전세난·주거비 부담 가중…‘서울 아웃·인 경기’로 票心지형 요동
올해 4ㆍ13 총선에서는 수도권의 전세난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상 최악의 전세난으로 ‘서울 아웃(out)’, ‘인(in) 경기’ 현상이 벌어지고 유권자 지형도가 요동치면서 4년 전 19대 총선 당시 상당수 지역구에서 1000표 내외 승부가 벌어졌던 수도권 판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졌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
2016.02.18 11:17
[부동산의 정치학] 재개발·재건축 열풍에 인구 대이동…4·23총선‘최대 변수’로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유권자 수백, 수천명의 갑작스런 등장은 결정적일 수 밖에 없다. 야당 텃밭에 여당 성향의 유권자가 대거 유입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20대 총선은 과거와는 달라질 공산이 크다. 최근 몇 년사이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재건축, 재개발에 속도가 붙었...
2016.02.18 11:17
드디어 움직이는 김무성 “공관위 의결 제어할 것”…‘낮은 포복’ 가능성도 일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상향식 공천 침해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했다.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한 친박계와의 중요 대결국면마다 ‘참고 또 참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다.김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중단한 뒤 기자...
2016.02.18 11:09
“당 잘 돌아간다” 與 공천전쟁에 최고위까지 파행, 김무성-서청원 격돌
상향식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내부의 갈등이 급기야 최고위원회의 ‘파행’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이어졌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친박(親朴)계와 비박(非朴)계를 대표하는 거물들이 격한 설전을 벌여 향후 ‘계파 간 전면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크게 점쳐진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6.02.18 10:53
與 ‘경선구도’ 윤곽, 이한구 안(案) 따르면 친박 대거 승리 전망
예상대로 대구ㆍ경북(TK)과 부산ㆍ울산ㆍ경남(PK)의 열기는 뜨거웠다.지난 17일 윤곽을 드러낸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후보 경선 대진표(지역구)’ 이야기다.전체 822명(남성 745명, 여성 77명)의 공천 신청자 가운데 TK, PK 지역(총 254명 중 남성 237명, 여성 17명)의 비율은 약 31%까지 치솟았다.새누리당 불모지인 호남...
2016.02.18 10:08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