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구조조정 이슈ㆍ보훈처 논란ㆍ與野 저격수’…6월 국회 용광로는 정무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20대 국회가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에 돌입한다. 첫 업무보고로 상임위마다 뜨거운 공방이 예고되지만, 그 중에서도 용광로는 정무위원회다. 금융위원회나 산업은행 등 구조조정 핵심 기관이 속해 있고, 연이어 구설에 오른 국가보훈처 역시 정무위 소관이다. 정무위엔 여야 4당 모두 ‘저격수’...
2016.06.23 09:10
상임위 법안소위 23개…위원장 새누리 9, 더민주 10, 국민의당 4
[헤럴드경제] 20대 국회가 복수부처 소관 상임위원회에는 복수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위원장 분배는 새누리당 9개, 더불어민주당 10개, 국민의당 4개 로 정해졌다.새누리 김도읍ㆍ더민주 박완주ㆍ국민의당 김관영 등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다만, 산업통상자...
2016.06.23 06:19
靑·與 “‘백지’도 ‘확장’도 아닌 ‘김해 신공항’이라 불러다오”
영남권 신공항 용역 결과 발표에 따른 여론이 악화되자 정부여당이 용어 표기를 바꾸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의 김해공항 확장 발표 직후 ‘신공항 백지화’ 표기가 언론을 수놓자 새누리당은 “신공항 건설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2016.06.22 15:53
與 “말 많이 한다고 미래 선점 못해” vs 野 “일자리특위 공감”
안철수 연설 향해 與野 ‘극과 극’ 반응…새누리, 2野 연설 총평서는 “사실 관계 다르게 주장했다”고 날 세워 22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여야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미래는 많이 언급한다고 선점되는 게 아니다”라며 민생 행보를 촉구했고, 더...
2016.06.22 14:16
대구 무소속 홍의락, “김해공항 확장, 가덕 신공항보다 훨씬 못한 대안”
홍의락 무소속 의원(대구 북 을)이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용역 결과 발표를 두고 22이 “박근혜 정부가 국가 균형 발전의 비전과 철학이 있는지 볼 수 있는 계기였는데 (결과가) 실망스럽기를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김해공항 확장은 가덕도 신공항보다) 훨씬 더 못한 대안”이라고 비판했다.홍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
2016.06.22 13:36
[포토뉴스] 인형 선물에 해맑게 웃는 정세균 국회의장
[헤럴드경제]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선물은 제 위치에 잘 두겠습니다.”정세균 국회의장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형을 받고 해맑게 웃었다. 소탈한 정치인의 모습은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정세균 의장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네티즌이 보내준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정세균 의장은 세균맨(‘...
2016.06.22 11:33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에 유엔 고위직 올까?
오는 23일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서울에 문을 연지 1년이 되면서 실질적인 북한 인권 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무소의 존재감을 키우는 방안이 유엔 내부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은 최근 사무소 개소 1주년을 맞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히고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2016.06.22 08:15
22일 영남권 신공항 후속조치 황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
[헤럴드경제] 정부는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관계장관회의를 연다.회의에는 기획재정부ㆍ미래창조과학부ㆍ국방부ㆍ행정자치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환경부ㆍ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영남권 신공항을 새...
2016.06.22 06:16
국민의당 “검경 수사권 분리”…檢 압박?
당 워크숍서 검찰개혁 목소리국민의당이 22일 검ㆍ경 수사권을 분리하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자고 주장했다. 리베이트 의혹으로 당 소속 김수민 의원의 검찰 출석이 임박한 시점이어서 ‘검찰 압박’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국민의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우리 시대의 인권, 시민사회로부터 듣는...
2016.06.21 11:30
與 “상당한 규모 추경” 권고…정부 “재정 역할 검토”
-일자리창출ㆍ구조조정 용도-구체적 규모는 올해 재정전망 정확히 나와야 판단 가능-야당 설득이 관건…국민의당은 구조조정 용도 한정 주장, 더민주는 국채발행 통한 추경 반대[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새누리당이 정부에 일자리 대책을 위한 상당한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21일 권고했다. ...
2016.06.21 10:23
7811
7812
7813
7814
7815
7816
7817
7818
7819
7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