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종인, 남경필와 특별대담… ‘수도이전론’ 공감
[헤럴드경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남경필 경기지사와의 대담에서 ‘수도이전론’에 대해 공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대표는 8일 남 지사와 ‘월간중앙’ 특별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지난달부터 제기해 온 헌법 개정을 통한 수도 이전론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김 대표는 이에 “충...
2016.07.10 20:08
박근혜 정부 세번째 특사 이뤄지나… 박지원 “찬성”, 더민주 “필요 시 민생사범”
[헤럴드경제] 새누리당이 광복절 특별사면 실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도 일정 부분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0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광복절 특사에 찬성한다”며 “정치사범뿐만 아니라 생계형 민생사범도 특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
2016.07.10 18:18
“민중은 개ㆍ돼지”부터 ‘일왕 만세 삼창’… 나사 풀린 공직 기강
[헤럴드경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ㆍ돼지다”라는 발언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공직 기강 확립을 주문했다.새누리당 김현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국민을 섬기고 봉사해야 할 공직자로서 본분과 도리를 저버린 언행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정부는 공직사회 기강 확립 차원을 ...
2016.07.10 17:58
정세균 의장, ‘친인척 보좌직원 채용’ 규제법 마련 나서
국회사무처는 정세균 국회의장<사진>이 8일 국회소속기관장 회의에서 “국회공무원의 공직윤리 강화를 위해 ‘국회공무원 행동강령’을 7월 중 조속히 제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공직자들의 엄격한 윤리의식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이런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공무원 행동강령’...
2016.07.08 15:15
무역보험公, ‘미생’ 윤태호 작가에 공로상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오른쪽)가 창립기념일(7월7일)을 맞아 인기웹툰 ‘미생(未生)’의 윤태호(왼쪽) 작가와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공로상’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작가는 수출 최전선의 종합상사를 무대로 했던 미생 ‘시즌1’에 이어 수출 중기의 애환과 일상을 그려낸 ‘시즌2’도...
2016.07.08 11:29
새누리·더민주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표절 공방 2라운드
손혜원 “프랑스 것 그대로 베낀것”조동원 “베낀것이 아니라 창의적”‘조동원 vs. 손혜원’. 국가브랜드 표절 논란이 광고전문가들의 대결로 이어졌다. 광고전문가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한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건 지난 6일. ‘...
2016.07.08 11:11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 도전하고파…겸직 자신”
[헤럴드경제] 이재명 성남시장이 복지 자치 분권 이슈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고민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시장은 7일과 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당권 도전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그는 현재 “복지ㆍ자치ㆍ분권 이슈를 당의 중심 의제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2016.07.08 09:46
선수끼리 붙었다…국가브랜드 논란에 조동원도 가세
‘조동원 vs. 손혜원’. 국가브랜드 표절 논란이 광고전문가들의 대결로 이어졌다. 광고전문가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한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건 지난 6일. ‘크리에이티브 프랑스’를 따라했다고 지적했다. 문체부는 이미 검토한 ...
2016.07.08 08:14
당정청, 20일 전후로 추경안 확정…황 총리-與 의원 릴레이 간담회 합의
당정청이 이르면 오는 20일을 전후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아직 추경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청와대 국회 사이의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오는 18일부터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의원들 사이의 릴레이 간담회가 5차례 진행된다.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2016.07.07 17:59
죽은 법도 살리는 ‘매직넘버 30’…20대 국회 성적 가른다
상임위 부결안 30명요구땐 본회의로野 매직넘버 30 달성 법안 與 압도사회적 파장 큰 만큼 협치해야입법 기관인 국회에서 ‘30’은 마법의 숫자(매직넘버)다. 30명 이상의 공동발의자를 확보한 법안은 막강한 위력을 갖는다.국회법 제87조 1항이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법안을 국회의원 30명 이상의 요구(7일 이내)로 본회의...
2016.07.07 11:30
7811
7812
7813
7814
7815
7816
7817
7818
7819
7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