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광옥 누구인가…‘DJ 비서실장’에서 17년 만에 같은 자리로
3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한광옥(74ㆍ전북 전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고 김대중 대통령 인사다.4선 의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초대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을 지냈다. 이번에 비서실장에 내정됨으로써 17년 만에 같은 자리로 돌아오게 된 셈이다.한 실장은 20...
2016.11.03 10:00
황교안, ‘문자 통보’로 후임 총리 지명 알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교안 국무총리가 자신의 후임 국무총리가 지명된 사실을 발표 당일이었던 2일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아침 행사 자리에서 황 총리를 만났는데 (신임) 총리 후보자 지명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진석 새누...
2016.11.03 08:43
추미애 “朴, 반성하랬더니 ‘엿먹으라’ 식 반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청와대의 개각 발표에 대해 “마치 ‘엿 먹어라’ 하는 그런 방식으로 일방적 개각 인선 발표를 했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직불금, 행복한 미래를 위한 변화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이 지탄한 전 정부의 인사를 앉혀 야...
2016.11.02 16:25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 대통령 하야 요구 성명 전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2일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下野)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면서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이하는 성명 전문.청와대가 오늘 김병준 총리...
2016.11.02 15:28
김병준 “우병우 장인은 아는데, 우병우는 몰라”
[헤럴드경제]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2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아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김병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 전 수석은 모르고 그의 장인인 이상달 회장은 고향의 경북 고령 향우회 회장이라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6.11.02 15:15
‘盧의 두 남자’ 문재인ㆍ김병준, 대척점에 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대척점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됐다.한 사람은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한 사람은 정부의 2인자로 반대편에 서게 되면서다. 특히 박 대통령이 문 전 대표의 요구와 달리 야권과 상의 없이 전격적으로 김 총리 후보자를 내정하면서...
2016.11.02 14:15
사실상 이원집정제 될까…김병준 ‘내치’, 朴대통령 ‘외치’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참여정부 핵심인사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전격 내정하면서 김 후보자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책임총리가 될 지 여부가 관건이다.헌법상 국무총리의 권한은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 각부를 통할한다’(86조 2항)으로 규정돼 있다. 하...
2016.11.02 14:06
[단독] 논란된 문화융합벨트 예산 전모 보니…송성각 엉터리 답변에도 일사천리 8배 ‘증액’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창조융합벨트’ 예산이 이미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부터 ‘비정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야권으로부터 ‘최순실ㆍ차은택의 기획작품’이라는 의혹을 받는 사업이다. ‘차은택의 대부’로 통하는 송성각 전...
2016.11.02 13:07
[11·2 깜짝개각] 여야 아우를 인물이지만… 김병준 청문회 벼르는 野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소방수 역할을 위해 새 총리 내정자로 발탁된 김병준 국민대 교수는 일단 여야를 아우를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되지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권과의 협의 없이 전격적으로 개각을 단행하면서 야권이 ‘김병준 카드’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서다.김 ...
2016.11.02 11:51
[최순실 게이트-급류타는 검찰 수사] 919일 함께했는데…안종범 입에 朴대통령 운명 걸렸다
과거 ‘정책 빅5’ 불리며 朴복심으로‘박근혜의 경제멘토’ ‘박근혜의 정책설계자’ ‘박근혜 정권 순장조’ ‘청와대 왕수석’… 대통령 인수위 시절 47일과 청와대 3기 내각 출범 때인 2014년 6월부터 2년 4개월여를 묶어 919일 동안 ‘대통령 박근혜’와 함께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입에 박 대통령의 운명...
2016.11.02 11:46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