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朴대통령, 최순실에 '최악의 배신' 토로....뒤집어질 정도 충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혐의를 받는 최순실 씨에 대해 “최악의 배신을 당했다”고 토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국민일보는 박 대통령이 주변에 이 같이 토로하며 최 씨의 배신을 자신 인생의 ‘배신 트라우마’ 중 가장 최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
2016.11.08 11:02
박근혜-정세균 회동…靑 “야당 대표도 함께” 의장 측 “논의한 적 없다” 마찰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을 갖는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야당 대표와 영수회담도 함께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뜻을 언론에 표출했지만, 정 의장 측은 “야당 대표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최순실 국정농단’이 벌어진 뒤 박 대통령이 처음으로 입법부 수장...
2016.11.08 10:41
朴 대통령 국회 방문에 비박계 “왜 자꾸 일방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거취를 포함한 정국 현안을 논의하기로 한 데 대해 김무성 전 대표 등 비박계는 ‘지명 철회’가 우선이라며 “접근 방식이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과 정 의장의 회동에 대해 “영수회담도 추...
2016.11.08 10:24
‘대통령 탈당’ 목소리 높이는 비박ㆍ국민의당 vs. 불필요하다는 민주당, 그 속내는?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 요구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거세게 나온다. 하지만 탈당 요구엔 대선을 앞둔 각 당의 정치적 셈법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 요구에 공조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것은 새누리당 비박계와 국민의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탈당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당은...
2016.11.08 09:38
‘퇴로’ 모색하는 새누리당…“대통령 탄핵? 하야? 조기대선?”
‘최순실 국정농단’ 여파로 내홍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연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거론하며 퇴로를 모색하고 있다. 지도부 퇴진을 요구하는 당내 소장파 모임은 8일 오전 전문가를 초빙해 박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 조기대선을 포함한 ‘대안’을 모색했다.‘최순실 사태 진상규명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새누...
2016.11.08 09:14
사퇴 거부 이정현 “박 대통령도 피해자”
[헤럴드경제] 비선 실세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모든 책임은 최순실에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태는 최 씨 때문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성경의 일부 내용을 언급하...
2016.11.08 08:03
꼿꼿한 우병우, 노무현 수사땐 “83학번이냐?…오만했다”
[헤럴드경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49)이 검찰에서 약 15시간동안 조사를 받고 7일 새벽 귀가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 자금 횡령 등 비위 혐의로 고발됐으나 검찰 조사 과정에서 ‘황제 소환’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가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하겠다”는 말과 달리 검찰 조사 도중 간간이 휴식을 ...
2016.11.07 17:58
[최순실 게이트 - 정국 분수령 3가지 시선] “여야청 합의 총리후보 오면…”… 끝내 ‘자진사퇴 없다’는 김병준
靑, 일단 야권설득 총력전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7일 “여ㆍ야ㆍ청이 합의를 봐서 좋은 총리 후보가 나오면 저는 없어지는 것이다. 제가 걸림돌이 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 물러날 수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 내정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총리 내정자 사무실에...
2016.11.07 11:32
[최순실 게이트 - 정국 분수령 3가지 시선] ‘여론청취’로 시작한 朴의 일주일…‘루비콘강’ 앞에서 멈출까
불통인사·부실사과 논란 여진속종교지도자 만남 통해 반전모색야권 요구 충족할 방안찾기 고심‘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보름 가량 지나면서 거대한 ‘최순실 게이트’로 비화하는 등 정세가 급변했지만 꼬인 매듭을 손수 풀어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 지지율 5%라는 현실과 정국 ...
2016.11.07 11:31
[최순실 게이트] 朴 대통령 탈당하면…새누리, 여당 지위 상실
국정운영 거대야당이 주도권당정-당정청 협의 근거도 없어친박탈당…비박과 결별 불보듯야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 탈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한 선행조건이라는 것이다. 대통령 당적 유지가 어떤 의미를 갖기에 야당은 대통령 사과를 받아들이는 조...
2016.11.07 11:25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