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종인, “난 원래 국무총리 관심 없다”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난 원래 국무총리에 관심없다”고 일축했다. 단, 여야 합의로 추천된다면 수용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엔 “가정해 질문하면 답을 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서울 모 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국무총리 임명 관련)여야 합의가...
2016.11.09 09:13
뒷면을 본 정치 고수들…김종인 “시간벌기용 기막힌 한수” 박지원 “우린 함정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추천 총리 수용’이라는 카드를 국회에 던진데 대해 야권의 정치 고수들이 무릎을 치고 있다. 쉽게 말해 “당했다”는 것이다.지금 정치판의 최고수로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 등을 꼽는다.김 전 비대위원장은 박 대통령...
2016.11.09 08:32
이정현 “최순실이 빨리 와 사태 수습에 도움됐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최 씨가 유병언 딸처럼 떠돌지 않고 그나마 빨리 온 것이 사태수습의 시간을 당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8일 오후 국회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종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 같이 답했다.그...
2016.11.09 07:27
박 대통령 비판한 유승민, 친박 시절엔 “최태민은 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 시절에도 있었던 ‘최태민 논란’에 대해 문제삼지 말라는 취지로 옹호성 발언을 했던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2007년 7월 보도된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당시 박근혜 후보 선대위 정책메시지 총괄단장을 맡았던 유 의원은 대선 후보 청문회에서 이명...
2016.11.08 17:10
朴 대통령 총리 지명 후퇴해도…이정현 “나는 책임대표”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를 찾아 여야 합의로 국무총리를 추천해달라며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정국이 수습 국면에 들어간 분위기다. 하지만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사태를 수습한 뒤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이 대표는 이날도 “내가 정국을 풀어야 할 책임대표”라고 이른 시일 내 사퇴할 뜻이 없음을 나타냈다.이...
2016.11.08 16:56
안철수 “국회추천 총리 수용론은 朴 시간벌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시간을 벌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안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대통령의 지금까지 행보를 볼 때 (국회추천 총리 수용은) 시간벌기용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
2016.11.08 15:43
‘김병준 카드’ 끝내 철회…국정수습 실마리 풀렸다(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지명을 결국 철회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수습을 위해 전격적으로 발탁한지 엿새 만이다.8일 청와대 핵심 참모는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김 내정자 지명 철회와 함께 국정 안정화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날...
2016.11.08 13:55
박근혜-정세균 회동…“하야하라” 보좌진 시위 벌어져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순실 국정농단’이 벌어진 뒤 첫 국회 방문이다. 두 사람의 면담은 10분도 채우지 않고 끝났으며, 국회 로텐더홀에서는 박 대통령을 향한 야당 보좌진의 하야 요구 시위가 벌어졌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정 의장과 면담에서 “...
2016.11.08 13:55
비박·국민의당 vs 민주당 ‘대통령 탈당’ 제각각 셈법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 요구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거세게 나온다. 하지만 탈당 요구엔 대선을 앞둔 각 당의 정치적 셈법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 요구에 공조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것은 새누리당 비박계와 국민의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탈당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당은 ...
2016.11.08 11:32
10분 만에 끝난 박근혜-정세균 국회 회동…“불통이 문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국 수습 관련 대화를 했으나 회동이 10여 분만에 종료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국회에 도착,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의 영접을 받고 국회의장실로 향했다. 이로부터 약 10여 ...
2016.11.08 11:14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