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미국의 선택 트럼프] 미 하원 3선 김창준 “주한미군 분담금ㆍFTA…걱정할 것 없다”
‘정치권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한국도 당혹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에 진출한 김창준 전 의원은 10일 “주한민군 주둔 분담금 인상, 한ㆍ미 FTA 철회 등에 대해서 걱정할 것 없다”고 내다봤다.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격...
2016.11.10 10:45
[팝콘정치] 유시민과 이재명, ‘독한 혀’와 사이다 정치에 대한 요구
지난 8일 여의도에 있는 한 한정식집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권후보 5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국정 공백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회동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회의에 앞서 한 대권 후보를 향한 다른 대권 후보들의...
2016.11.10 10:39
[단독][미국의 선택 트럼프] 개원 5개월 반 국회, ‘한-미 의원외교 채널’ 구성도 못했다
-트럼프 쇼크 대비 시급한데…정쟁만 벌이가 허송세월-국회 차원 ‘한-미 외교채널’ 내년 이후에나 구성 전망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로 세계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우리 국회는 20대 개원 5개월 반(165일)이 지나도록 ‘한-미 의원외교 채널’조차 구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야가 원(院) 구...
2016.11.10 10:00
[미국의 선택 트럼프] ‘분노ㆍ비주류ㆍ이변’의 트럼프 현상, 우리 대선에서는?
9일 도널드 트럼프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한 미국의 선택은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대한 소외층의 분노와 정치엘리트가 아닌 비주류 후보의 당선, 아무도 예상못한 ‘이변’으로 분석된다.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집권 등과 맥락을 같이 하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전문...
2016.11.10 09:55
트럼프 당선에 신난 허경영…“미국엔 트럼프? 한국은 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색정치인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2017년 대선 출마를 재차 선언했다. 허경영은 지난 9일 트럼프의 당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엔 트럼프? 좋아 그러면 대한민국은 허경영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본인과 트럼프를 ...
2016.11.10 09:40
[미국의 선택 트럼프] 트럼프가 최순실을 누를까…트럼프 당선에 靑ㆍ與 “국정정상화 시급” vs 野 “한미동맹 굳건”
“역사상 최대 위기 국면에 빠졌다(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미국이 짧은 시간에 급변하진 않는다(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미국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에 여야는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정부여당은 ‘위기론’을, 야권은 ‘신중론’을 앞세웠다. 새누리당은 “6ㆍ25 이후 최대 위...
2016.11.10 09:29
김형오 “통치력 잃은 대통령에 무슨 요구...국회가 다 주도하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이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통치능력을 상실했으므로, 더이상 형식논리에 집착하지 말고 난국 수습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는 일침이다.김 전 의장은 10일 오전 MBC라디오에 출연해 “(여야가) 거국내각이나 초당내각 등의 말장난을 하며 부분적인 것만을 ...
2016.11.10 08:33
김형오 “이정현, 누구를 위해 그 자리에 있나” 원외서도 사실상 퇴진 압박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이 사실상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퇴진을 압박했다.김 전 의장은 10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 하는 바는 아니지만, 누구를 위해 그(당 대표) 자리에 있는지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표가 (당 대표) 자리에 있는 것이 대통령이나 당...
2016.11.10 08:16
김형오 “박 대통령이 외치? 외국 정상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사실상 ‘완전한 2선 후퇴’ 당연한 수순으로 내다봐-“박 대통령은 이미 통치능력 상실…능력도 없고 불신받는 사람에게 이런저런 요구하며 형식논리 붙잡히면 안 돼”[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완전한 ‘2선 후퇴’를 당연한 수순으로 내다봤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헌법을...
2016.11.10 08:15
남경필 “트럼프 당선에 국정 리더십 공백 상태, 매우 걱정”
여권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9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에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하지만 국가 리더십은 공백 상태고 집권여당은 제 역할을 못한다”며 우려를 표했다.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 정부의 정책...
2016.11.09 18:26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