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정현, 박지원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충성” 문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한 박 원내대표는 이 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이 대표는 박 원내대표에게 “장관님 정현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
2016.11.11 14:19
朴, 20대 지지율 0%…경이로운 기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와 마찬가지 수준인 5%에 머물러 통치불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20대에서 지지율 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국갤럽이 11일 공개한 11월 둘째 주(8∼10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5%가 긍정 평...
2016.11.11 11:39
송영길 “崔 ‘朴 7시간’ 감추려 해경 해체” 주장
[헤럴드경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을 숨기기 위해 해양경찰을 해체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11일 국회서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박 대통령은 2014년 5월 18일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19일 담화에서 갑자기 해경해체를 선언했다”면서 “해경에서는 대통...
2016.11.11 11:38
靑, 12일 촛불집회에 “국민의 준엄한 뜻 아주 무겁게 느낀다”
[헤럴드경제] 청와대는 12일 촛불집회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뜻을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국정에 대한 혼란과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총리 추천권도 국회에 있으니국회에서 총리 추천을 조속히 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6.11.11 09:15
‘비주류’의 반란, 국내서도 일어날까
9일 도널드 트럼프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한 미국의 선택은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대한 소외층의 분노와 정치엘리트가 아닌 비주류 후보의 당선, 아무도 예상못한 ‘이변’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트럼프 현상’이 1년여를 앞둔 국내 대통령 선거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이준한 인천대 교...
2016.11.10 11:25
유시민과 이재명, ‘사이다 정치’에 대한 요구
팝콘정치지난 8일 여의도에 있는 한 한정식집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권후보 5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회동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회의에 앞서 한 대권 후보를 향한 다른 대권 후보들의 가볍지만은 않은 덕담이 오갔...
2016.11.10 11:25
최순실-트럼프 원투펀치…靑·野 결단 12일이 마지노선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트럼프 당선’까지 안팎 원투펀치에 국정이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리더십 공백 속에 맞은 겹위기라 충격이 크다. 거국내각 구성 등 컨트롤 타워 복구작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오는 12일 민중총궐기 전에 청와대와 여당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는 국정을 진공상태로 만들었다...
2016.11.10 11:24
정치권 ‘트럼프 변수’에 출렁…與 “안보위기” 野 “동맹건재”
“역사상 최대 위기 국면에 빠졌다(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미국이 짧은 시간에 급변하진 않는다(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미국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에 여야는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정부여당은 ‘위기론’을, 야권은 ‘신중론’을 앞세웠다. 새누리당은 “6ㆍ25 이후 최대 위...
2016.11.10 11:22
개원 6개월째 의원외교 ‘모르쇠’…한미 협의채널 ‘全無’
의원외교協등 외교단체 구성원 ‘0’정쟁만 벌이다 협상 착수도 못해‘트럼프 쇼크’ 대비 시급한데현안 쌓여 내년에나 구성 전망의원연구단체 64곳 달하지만한미관계 연구는 단 한곳도 안해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로 세계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우리 국회는 20대 개원 5개월 반(165일)이 지나도록 ‘...
2016.11.10 11:22
[미국의 선택 트럼프] 미 하원 3선 김창준 “주한미군 분담금ㆍFTA…걱정할 것 없다”
‘정치권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한국도 당혹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에 진출한 김창준 전 의원은 10일 “주한민군 주둔 분담금 인상, 한ㆍ미 FTA 철회 등에 대해서 걱정할 것 없다”고 내다봤다.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격...
2016.11.10 10:45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