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채동욱, “검찰이 ‘권력의 개’로 남을지 결단해야…특검 피하지 않겠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다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특별검사 제안이 오면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검찰이 ‘국민의 검찰’로 남을 것인지, ‘권력의 개’로 남을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전 총장은 17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박 대통령 논란과 관련, “국민이 피...
2016.11.17 09:19
문재인, ‘엘시티 연루설’에 “법적 대응” 방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사업인 엘시티(LCT) 비리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1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SNS에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형사 고발을 비롯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
2016.11.17 08:01
최순실 지극정성?…“박 대통령, 나 때문에 하야 안 했으면”
[헤럴드경제] 최순실의 왜곡된 대통령 사랑이 눈꼴 시다. 검찰 조사를 앞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게이트 파문의 장본인인 최순실이 ‘나 때문에 박 대통령이 하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여러 가지 사업의 이권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최 씨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
2016.11.16 16:25
조응천 “朴 엘시티 발언, 시민 격분시켜 계엄발동하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엘시티 비위 엄단 지시를 강하게 비판했다.조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일이 벌어진다. 내치는 맡기겠다더니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박 대통령의 엘시티 관련 발언을 언급했다.그는 “가능성은 두가지다...
2016.11.16 16:22
‘朴대통령 퇴진론’ 대신 ‘개헌론’ 불 지피는 與
“정권 재창출 가능성 키우기 포석”“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 것인가”. 새누리당이 개헌(헌법개정)론 불 지피기에 나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ㆍ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등 유력 대선주자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후 조기 대선’ 주장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정권 재창출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2016.11.16 14:00
특검·국조·탄핵…대한민국 내년 6월까지 암흑속으로…
“지금 총리가 총리입니까?”총리실 공무원의 자조섞인 한마디다. 계속사업 관련 사항을 문의한 한 부처 공무원에게 한 말이다. “우리가 지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넋두리다. 국정공백의 단면이다.대한민국이 길을 잃었다. 갈 곳을 모르니 멈춰섰다.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 등 국정 전반이 안갯속이다. 콘...
2016.11.16 11:31
朴대통령 버티기…‘시간싸움’에 내몰린 백척간두 나라운명
朴 ‘1년 4개월 사수’ vs 촛불 “즉각 하야”與 ‘탄핵으로 6개월 벌기’ vs 野 ‘조기대선’대통령 조사 靑 “최후에” vs 檢 “17일까지”친박 “내년 1월 전대” vs 비박 “당장 사퇴”박근혜 대통령이 퇴진ㆍ하야를 거부하면서 나라운명이 ‘시간싸움’에 달리게 됐다. ‘즉각 하야’를 외치는 민심은 박 대통령에 더 ...
2016.11.16 11:21
[데스크칼럼-김필수] 못믿을 운전기사
버스가 제 멋대로 움직인다. 승객들은 불안하다. 운전기사를 보니 운전대를 놓고 있다. 버스는 계속 갈지(之)자로 휘청이는데 운전기사는 괜찮다고 한다. 참다 못한 승객들이 확인하니 무면허다.승객들은 “우리가 불안해서 안되겠으니, 운전석에서 내려오라”고 한다. 운전기사는 고민할 시간을 달라며 하세월이다. 이젠 버...
2016.11.16 11:21
朴대통령 버티기로 ‘시간싸움’에 내몰린 나라운명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ㆍ하야를 거부하면서 나라운명이 ‘시간싸움’에 달리게 됐다. ‘즉각 하야’를 외치는 민심은 박 대통령에 더 이상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남은 1년 4개월을 사수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박 대통령에 ...
2016.11.16 09:36
朴대통령의 대반격(?)…변호인 유영하 “사생활 보호ㆍ서면조사가 원칙”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대반격(?)’검찰조사를 앞둔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55ㆍ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가 15일 검찰과 날카롭게 대립하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혔다. 당초 16일께로 예상됐던 박 대통령 검찰조사는 물건너가는 분위기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
2016.11.15 17:55
7741
7742
7743
7744
7745
7746
7747
7748
7749
7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