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재명 “한국판 버니 샌더스라고 불러주세요”…블룸버그 인터뷰
“그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을 존중하고 버니 샌더스와 비교되는(being compared to) 걸 좋아한다”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성남 시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시장이 반(反)기득권 정서에 힘입어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블룸버...
2016.11.25 10:46
[탄핵정국] 차기 권력 향한 6개 정치세력 ‘대혼전’…朴때문에 뭉쳤고 文을 두고 갈라선다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뭉쳤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두고 갈라선다’. 오는 12월 2일 또는 9일로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일정을 잠정 확정했다. 헌정사상 두번째의 탄핵 국면이 본격화함에 따라 이를 두고 여야 각 정치세력이 대혼전 속으로 들어갔다. 탄핵 가부는 차기 권력 ...
2016.11.25 10:14
여야 대표, 막말 경쟁(?)
이 와중에 ‘막말 정치’다. 그것도 제1야당과 집권여당 대표가 맨앞에 섰다. 야3당과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 특검 등 정국수습에 협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친 입’이 찬물을 끼얹을까 당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내에서조차 불안해하는 추미애=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23일 대선 불출마와 함께 탄핵 적...
2016.11.25 09:02
靑 “비아그라는 만일상황 대비한 것…혼란 송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 측이 지난해 12월 구입한 비아그라ㆍ팔팔정 등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구입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24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비아그라는 일차 약제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면서 “언론과 전문 의료인이 제시해주신 바와 같이 고산병 예방의 일차 선...
2016.11.24 14:08
당정 “AI, 인체 감염 특이사항 발견 안돼…조류 익혀먹으면 안전”
정부와 새누리당이 24일 최근 확산되는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위험에 대해 “417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닭과 오리는 익혀 먹기 때문에 절대로 인체 감염은 없다”고 밝혔다.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AI 관련 당정 간담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중국의 AI...
2016.11.24 11:01
이재명 “반기문은 역대 최악 유엔총장, 조국까지 그럴 생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재명 성남시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거침없는 견제구를 날렸다.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 총장은) 전 세계 언론에서 역대 최악의 유엔 총장을 평가 받았는데 설마 대한민국까지 그렇게 만들 생각은 아니길 바란다”면서 반 총장이 조국을 언급한 기사를 같이 올렸다.원...
2016.11.24 10:25
‘꼭두각시 朴 돌변’, 이번엔 유영하가 시켰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족 같은 지인 최순실 씨에 현혹돼 그가 시키는대로 움직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는 유영하 변호사가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직 대통령 최초로 검찰에 피의자로 입건된 박근혜 대통령이 갑자기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변한 것은 최근 선임한 유영하 변호사와 밀접한 관계가 ...
2016.11.24 09:55
“최순실, 미 록히드사 회장 만나…사드 커미션 꿀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씨가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회장을 직접 만나 사드 등을 담판지었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4일 오전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하고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에 최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안 전 의원은 “지난 6월 ...
2016.11.24 09:47
D-8 예산안, 법인세 인상 재점화…野, 당론 추진ㆍ與 속수무책
내년도 예산안 법적 처리 기한(12월 8일)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법인세 인상이 또다시 쟁점으로 부각됐다. 야권은 법인세 인상을 당론으로 채택, 12월 2일 본회의에서 관철하기로 했다. ‘박근혜ㆍ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여권은 당 차원의 대응조차 쉽지 않은 형국이다. 내년도 예산안 법적 처리 기한이 코앞으로...
2016.11.24 09:32
김무성 “친박 몰락 예상...반기문 안 오니 국당과 연대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친박계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설에 대해 “망한 꽃가마를 탈 리가 있냐”며 코웃음 쳤다.김 전 대표는 2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출연해 “이미 저는 과거부터 친박의 몰락을 예상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 (지금) 친박에서 반 총...
2016.11.24 07:36
7741
7742
7743
7744
7745
7746
7747
7748
7749
7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