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탄핵 D-1] 결국, 9일 ‘국회 문’ 닫힌다…근접 시위도 불가능할 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9일 국회의사당이 사실상 ‘전면 폐쇄’될 전망이다.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 등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 대표자가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 ‘탄핵안 표결 시 국회의사당 경내 질서유지’를 강력히 요구한 가운데, ‘당일 본회의 종료 시까지 시위대의 경내 입장을 제한한다...
2016.12.08 10:25
[탄핵 D-1]가결되면 안으로는 문재인, 밖으로는 반기문에 눈쏠린다, 부결되면 ‘혼전’
9일 예정된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차기 대선 경쟁구도를 좌우할 결정적인 계기로 꼽힌다. 가부에 따라 정국은 판이한 양상으로 펼쳐지게 된다. 가결되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입지가 더욱 굳어지면서 민주당 주류를 제외한 나머지 세력이 ‘반문(反文)’ 전선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문재인...
2016.12.08 10:07
[탄핵 D-1] 운명의 날, 촛불의 강은 ‘헌재ㆍ총리ㆍ국회’ 어디로 흐를까
-민주주의와 헌정주의의 일치냐, 대치냐…역사의 분기점 될 것-민주당ㆍ국민의당 의원 '의원직 사퇴서' 제출, 현실화 시 국회 '위헌 기관' 전락[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대한민국 정치역사의 대(大)분기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주의와 헌정주의의 일치냐, 대치냐가 이 역사의 흐름을 관통하는 쟁점이다. 탄핵소추안...
2016.12.08 09:51
‘법률 미꾸라지’ 우병우…출석요구서 수령조자 거부한 채 잠적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의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국정농단뿐 아니라 ‘국조(국정조사) 농단’이란 비판이 커지고 있다.지난 6일과 7일 국회는 한바탕 ‘숨은 우병우 찾기’를 벌였다. 불과 몇 주만해도 민정수석으로서 국민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2016.12.08 09:28
[탄핵 D-1] ‘207+α’냐 ‘200-α’냐, 가부 가를 마지막 변수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야권에 비박계까지 확실히 동참하면 최소한 207표로 가결되고, 이탈표가 생기면 190표 내외에 그치리란 비관론도 있다. ‘샤이 박근혜’ vs ‘샤이 탄핵’의 세 대결, 세월호 7시간 의혹, 기명 투표 움직임 등이 막판 변수다. ▶‘샤이 박근혜’냐, ‘샤이 탄핵’이냐 = 탄...
2016.12.08 09:14
홍문종 “반기문과 새누리당 연대 불투명”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8일 “반기문 UN 사무총장<사진> 이런 분들과 우리의 연대 여부가 상당히 불투명해져 있다”며 “저희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대선을 치를 수밖에 없다”고 다음 대통령 선거를 내다봤다. 반 총장은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 친박계와 손 잡고 대통령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
2016.12.08 08:36
김재열, "김종 부담느껴 돈 줘"...김종 "김재열 안만나"
삼성그룹이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세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지원한 것과 관련,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7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나 이야기에 부담을 받고 (지원했다)”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김 전 차관은 “김 사장이 아니라 다른 직원”이라며 “그런 제안(16억원 지원)을 한 적이 없다”...
2016.12.07 16:58
김기춘의 ‘자승자박’, “사사로운 일은 모른다”…朴은 세월호 당일 사사롭게 뭘 했나
“대통령 관저 내에서 일어나는 사사로운 생활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른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묻는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의 질문에 ‘무한 반복’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진술이다.이날 국정조사장에서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손질에 시간을 상당 부분 할애한 것을 아느...
2016.12.07 16:19
장시호 “연세대 내 힘으로 입학했다, 누구도 도와준 적 없어”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인인 장시호 씨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연세대에 입학하는 데 누구도 도와준 적이 없다”고 했다. 장 씨는 “아직도 본인의 힘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믿느냐”는 김한...
2016.12.07 16:10
차은택 “최순실에 문화컨텐츠 글 써주니 대통령 연설에 포함돼서 나왔다”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최순실 국정농단에 개입해 이권을 추구한 의혹을 받는 차은택 씨가 7일 “(최순실 씨가) 문화 컨텐츠 관련 써달라고 해서 써줬더니 어느 날 대통령 연설에 포함돼서 몇 문장 나온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차 씨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
2016.12.07 15:46
7731
7732
7733
7734
7735
7736
7737
7738
7739
7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