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영호 의원 “드라이비트 규제해야”…법안 발의
-드라이비트 품질관리 대상에 넣는 규제 법안 발의 겨우내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며 국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화재 예방을 위해 가연성인 스티로폼을 사용한 복합자재를 더욱 강하게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은 30일 ‘드라이비트 공법’이나 석재ㆍ콘크리트...
2018.03.30 14:47
‘朴 세월호 7시간’ 단서는 이영선 김밥집 카드결제
최순실, 관저서 세월호관련회의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비선 실세’ 최순실(62·사진) 씨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데에는 이영선(39) 전 청와대 행정관의 카드 결제 내역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신자용)는 2014년 4월 16일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첫 지시...
2018.03.29 11:28
‘세월호 7시간’ 朴 행적 잡은 결정적 단서는 ‘이영선 카드’
-남산 터널 2번 통과, ‘최순실 주거지’ 근처 식당 결제-朴, 최순실ㆍ문고리 회의서 중대본 방문 결정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비선 실세’ 최순실(62) 씨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데에는 이영선(39) 전 청와대 행정관의 카드 결제 내역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신...
2018.03.29 09:01
배현진 “초등학생도 안할 이지메 당해…하나하나 실상 알릴것”
-방송장악 피해자지원 특위 첫 회의[헤럴드경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전 MBC앵커가 방송국 근무시절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이지메’와 ‘린치’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지메와 린치는 각각 집단학대와 잔인한 폭력을 의미하는 일본어와 영단어다.배 당협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
2018.03.27 18:44
MB 刑확정까지 매달 1200만원 ‘연금예우’
[헤럴드경제]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로 구치소에 수감됐지만 대법원서 혐의에 대한 형이 확정될 때까지 대통령 예우를 계속 받을 전망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앞으로도 매달 연금으로 1200만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기념사업도 할 수 있고 비서관과 운전기사 등도 4명까지 둘 수 있다. [사진...
2018.03.25 21:05
구속된 MB, 향후 전략은 “같은 혐의 신문은 거부”
[헤럴드경제=이슈섹션]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향후 변론 전략은 기존 혐의를 반복해서 신문하면 사실상 거부로 응수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대통령은 구속 첫날인 23일 변호인단과 만나 향후 변론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가량 강훈, 피영현 변호사와 접견한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조...
2018.03.23 19:27
[MB 구속] 불굴의 ‘샐러리맨 신화’ MB 몰락의 길로…
어릴적 가난 ‘주경야독’ 극복20대 이사·30대 사장 승승장구서울시장·대통령서 ‘영어의 몸’이명박(MB) 전 대통령이 결국 영어의 신세가 됐다.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60대 서울시장과 대통령이란 화려한 성공신화를 써온 그는헌정사상 네 번째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지게 됐다.엇...
2018.03.23 12:11
[MB 구속]붕괴된 신화…샐러리맨 신화에서 영어의 몸으로
-헌정사상 네번째 구속 전직 대통령 오명-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신화-YS 발탁 정계 입문 뒤 파란만장한 정치역정[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결국 영어의 몸 신세가 됐다.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60대 서울시장과 대통령이란 화려한 성공신화를 써온 그는헌정사상...
2018.03.23 10:40
“개헌안, 기본권 강화 긍정적…정치적 논란여지 우려”
법전문가 대통령개헌안 평가는…생명권등 사람 중시 후한 점수역사적 사건 전문 추가엔 우려법률로 해결가능한 노동3권등헌법에 담아 갈등 요소될까 걱정베일을 벗은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본권 신설ㆍ강화에 후한 점수를 준 반면, 헌법 전문에 추가된 역사적 사건과 발의 절차 등에 따라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
2018.03.21 11:18
[개헌안 공개] 법전문가들 “기본권 강화 긍정적, 정치적 논란여지는 우려”
-전문에 5ㆍ18 등…“정권 따라 사건 추가ㆍ삭제 우려”-“공무원 노동권, 동일임금은 법률사항…신중 접근해야” 베일을 벗은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본권 신설ㆍ강화에 후한 점수를 준 반면, 헌법 전문에 추가된 역사적 사건과 발의 절차 등에 따라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청와대는 20일 문...
2018.03.21 10:00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