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대통령, 오늘 사회자 없는 신년기자회견…‘땀 흘리게 할’ 질문들
-북미회담, 김정은 답방 등 ’교착‘빠진 외교안보 사안-회복 어려운 경제, 혁신성장 해법도 구체적으로 내놔야-각종 스캔들 논란도 피해갈 수 없어 그 대답에 시선집중지난해 1월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든 기자를 문 대통령이 지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
2019.01.10 08:00
中企 신년회에 모인 與野 5당 대표, 인사말에서 온도차
-與 “3만불 소득 달성에 중소기업 역할↑”-野 “성과 와닿느냐…체증 풀어야 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
2019.01.09 13:43
“2차 북미회담 의제조율 부족해”…美 정가, 쏟아지는 우려
이번엔 가지 않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이야기다.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방중이 끝났을 때마다 평양을 찾았던 그는, 현재로선 방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가에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의제조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외치고 있는 것...
2019.01.09 11:58
[김정은 3박4일 訪中] 진보與 “金 답방, 마음의 준비 하자”…보수野 “노영민, 중국서 지휘했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을 놓고 여야는 9일 상반된 반응을 드러냈다. 범여권은 김 위원장 답방을 준비해야 한다며 기대감을 표했고, 야당은 청와대가 ‘구걸 외교’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중국에서 만찬과 생일파티가 있었고 정...
2019.01.09 11:57
권은희 “조해주 측, 文캠프 활동흔적 지운 정황”
-“나무위키서 활동이력 삭제돼”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권은희 의원 페이스북]조해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측이 ‘문재인 캠프’ 활동 흔적을 지우기로 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9일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에 따르면 조해주 후보자 측이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를 돕기 위한 공명선거특보 활동 흔...
2019.01.09 11:20
민주당, 손금주·이용호 입당 심사 착수
호남지역 반발에 내부 ‘곤혹’더불어민주당이 9일 손금주 무소속 의원과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입당 심사에 착수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내부 기류가 엇갈리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기존 민주당 지역 위원장들과 당원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를 ...
2019.01.09 11:09
탈당 불 댕길까…한국당 ‘당권시나리오’에 바른미래당 ‘촉각’
자유한국당의 다음달 말 전당대회에 바른미래당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당이 지도부를 어떻게 꾸릴지에 따라 바른미래당 탈당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은 다음달 27일 전당대회를 연다.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 잔류파와 탈당파 중 누가 더 힘을 얻을지가 바른미래당...
2019.01.09 11:09
김태우 ‘특검’ 신재민 ‘청문회’…야권 3당 공조에도 온도 차?
청와대 의혹에 각 당 대응수위 달라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이 최근 잇따른 청와대 의혹에 대해 특검과 청문회 요구에 합의하고 협공에 나섰다. 하지만 사안별로 각 당마다 대응 수위를 놓고 온도 차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 3당은 민간인 사찰 등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둘러싼 ...
2019.01.09 11:09
한국당 ‘2·27 全大’…지도체제 ‘고심중’
지난해 6·13지방선거 패배 후‘단일지도체제’ 문제 목소리 커져17일 전국위원회서 지도체제 확정‘단일 vs 집단’ 따라 후보출마 촉각 자유한국당의 전대가 다음달 27일로 예정돼 있지만, 유력주자들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헤럴드경제DB]자유한국당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다음달 27일로 사...
2019.01.09 11:09
비서실 예산 첫 900억 돌파 ‘작은 청와대 어디에…’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 몸집이 커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인원은 그대로인데 굴리는 ‘돈’이 부쩍 늘었다. 올해 청와대 비서실 예산은 역대 정부 최초로 900억원을 넘겼다. 증가율도 집권 초에 비해 갑절로 뛰었다. 돈은 흔히 총알에 비유된다. 대규모 예산은 ‘큰 영향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20여년 간 역...
2019.01.09 11:06
7521
7522
7523
7524
7525
7526
7527
7528
7529
7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