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최저임금 인상 여파…영세업자 매출은 20% 급감
연이은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영세 자영업자의 매출이 20% 넘게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세 자영업자는 비용 증가로 매출이 급감하는 반면, 대형 점포는 오히려 매출이 늘면서 소득 양극화 현상은 점차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산업통사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
2019.03.20 15:07
한국당 전방위로 때린 윤소하 “美 매파ㆍ日 아베=한국당…선거제 합의, 휴지쪼가리 만들고”
- 미국 강경 매파와 일본 아베 정부 그리고 한국당- 전 세계에서 딱 세 집단 한반도 냉전 드리우려 해- 선거제 합의 휴지쪼가리 만들고…양심 있느냐- 노동 관련 한국당의 유일한 구호는 ‘귀족노조 망국론’뿐-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작정하고 한국당 때린 정의당 윤소하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연합][헤럴드경제=홍태화...
2019.03.20 12:01
하노이 후 맞붙은 북미…스위스서 비핵화 설전
제네바 군축회의 양측 기싸움북한과 미국이 제네바 군축회의 석상에서 비핵화 이슈를 두고 맞붙었다. 양측은 한치 양보도 없었다. 미국 측은 “우리 입장은 확고하다”며 선(先)비핵화 없이는 대가도 없을 것이란 기조를 분명히 했다. 북한은 미국 측 발언은 수용 불가능하다며 ‘단계적 비핵화와 그에 따른 보상안’에 대한...
2019.03.20 11:26
부동산 투기에 자녀 병역문제까지…장관후보자 청문회 벼르는 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의 2기 개각 인선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이보다 나쁠 수 없다’는 지난 내각보다도 더 최악”이라며 청문회 맹공을 예고했다. 특히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직자 자질 문제를 넘어 법 위반을 따져봐야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20일 국...
2019.03.20 11:14
국민 10명 중 7명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찬성”
리얼미터, 모든 지역·연령대서 압도적국민 10명 중 7명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김학의ㆍ장자연 사건 관련 특검 여부를 물은 결과(표본오차 95%에 신뢰수...
2019.03.20 11:14
한국당, 수사권 조정 앞두고 ‘경찰 때리기’
“6·13 선거때 경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황운하 청장 “무책임한 정치공세 중단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자유한국당의 칼끝이 경찰을 향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과 함께 검ㆍ수사권 조정안을 패스트트랙에 상정하는...
2019.03.20 11:14
“카드 소득공제 점진폐지법 내주 발의”
‘과세 개선’ TF 단장 이원욱 의원 인터뷰2023년부터 2년마다 점진적 3%씩 축소3년유예 법안과 병합심리 방안도 검토“투명조세 달성…이제는 소상공인 지원”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점진적으로 없애는 법안이 다음주 발의될 예정이다. 소득공제 혜택을 3년 유예하기로 결정한 법안과 병합해 심리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번...
2019.03.20 11:13
이언주ㆍ김중로, 의총 도중 퇴장…“반대 3분의1 넘는다”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관련 의총-찬성파 대 반대파 끝장토론 계속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테이블 왼쪽 여섯번째)와 김관영 원내대표 등 참석한 의원들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여야 4당의 선거제도ㆍ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
2019.03.20 11:01
황교안 “경악할 수준의 인사”…청문회 장관들 도덕성 저격
-“부동산 투기에 자녀 병역문제까지”…청문회 별러-박영선 자녀 병역문제 두고는 “내로남불 전형” 맹공-청와대 “이미 체크했다” 발언에는 “중증 도덕불감증”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2기 개각 인선에 대해...
2019.03.20 10:25
스위스서 맞붙은 북미, 하노이 후 첫 비핵화 설전
-제네바 군축회의서 양국 대표 팽팽한 기싸움-美 “선 비핵화 해야 北 안보-경제개발 담보”-北 “단계적 비핵화 입장 불변…신뢰구축과 병행 필요” 북한과 미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 석상에서 비핵화 이슈를 두고 맞붙었다. 북미가 제3국에서 핵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인 것은 지난달말 노딜(no deal)로 끝...
2019.03.20 10:13
7431
7432
7433
7434
7435
7436
7437
7438
7439
7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