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유승민 “‘北 정권수립’ 김원봉에 훈장? 군과 경찰ㆍ소방 먼저 챙겨야”
유승민 팬미팅 현장 모습.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참석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김원봉, 北 정권수립에 핵심역할 한 사람”[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약산(若山) 김원봉에게 훈장을 주는 일보다 우리 군과 경찰ㆍ소방 등 희생한 분을 먼저 챙겨...
2019.04.29 17:34
靑홈피 또 마비…“자유한국당 정당해산”국민청원 청원 42만 돌파
-29일 오후 3시 넘기며 ‘동의’ 40만 명 넘어-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구 등 패스트트랙 관련 청원 잇따라29일 내내 접속상태가 원활치 않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오후 3시 40분 현재) [청와대 웹사이트 캡처][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29일 현재 4...
2019.04.29 15:56
바른미래發 ‘패스트트랙’ 기습 제안에 한국당 “꼼수” 일축
-“불법 사보임 취소만이 해결책” 강력 반발-“공수처 설치 가속화할 실효성 없는 시도” 29일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사법개혁특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본청 특위회의실 앞에서 공수처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저지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극한 대치 중인 패스트트랙 정국 속에서...
2019.04.29 15:29
“어린이 포함한 탈북민 7명 中공안에 체포..외교부도 확인”
-“中 선양 외곽 은신 중 공안에 체포”-“선양 영사관 7명 체포 사실 파악했다 들어”-외교부 “필요한 조치 취하고 있다” 중국 선양(瀋陽) 외곽 지역으로 도피한 탈북민 7명이 최근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놓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현지의 우리 공관도 이들이 체포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
2019.04.29 14:51
평화당 “바른미래당, 새 공수처법 별도 발의…4당 합의 깨는 것”
정동영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등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2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패스트트랙 국회 대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9일 바른미래당이 새롭게 발표한 공수처 법안과 관련 “이는 4당 합의를 깨는 것이고 패스트트랙 제도 입법 취지에 ...
2019.04.29 14:34
출석률 28.5%…바른미래, ‘최고위원 없는 최고위원회의’ 현실화
-최고위원 7명 중 5명 불참 29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이 대부분 불참, 좌석이 비어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당의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사실상 ‘최고위원 없는 최고위원회의’를 피하지 못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대치 상황에서 내홍의 극을 찍은...
2019.04.29 14:03
[일문일답] 오신환 “김관영 용서할 수 없다…‘사보임’ 원상복구만이 해결책”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유승민ㆍ지상욱ㆍ정병국ㆍ하태경 의원 등과 긴급회동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오신환 바른미래 의원 긴급 기자회견-새로운 안도 “동의할 수 없는 내용”-“문 의장도 국회법 어긴 데 책임 있어”[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여야의 패스트트...
2019.04.29 12:03
미일-중러 ‘합종연횡’ 긴박한 한반도…文대통령 ‘숨고르기’ 속도조절 관측
“천천히 오면 기다려야…”6월 G20 전 김정은 만날수도한반도를 둘러싼 북미일중러 합종연횡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숨고르기’를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이를 두고 문 대통령이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에 빠진 상황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등 속도조절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문 ...
2019.04.29 11:49
文 대통령 “못한다” 48.4% “잘한다” 47.4%
리얼미터 조사…민주 38%-한국 31.5%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긍정평가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패스트트랙 등 극한 대치 정국 속에서 모두 소폭 올랐다. 여야의 극심한 대치가 각 진영의 지지자들을 결속시킨 셈이다.리얼미터...
2019.04.29 11:48
“사보임 불법?” 김홍신 사건 보니
한나라당 건보관련 당론과 배치김홍신 사보임…헌재 “정당권리 우선”“저항권”도 최후수단 여부 논란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두고 위법성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큰 논점은 몸싸움을 금지시킨 국회 선진화법과 사보임 관련 규정을 한 국회법 등이다. 첨예한 논쟁이 생기자 선진화...
2019.04.29 11:47
7331
7332
7333
7334
7335
7336
7337
7338
7339
7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