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달 5600만원, 2시간 1550만원…김제동, ‘거액 급여’로 거듭 논란
-방송인 김제동 씨,‘두둑한 급여’로 논란 중심-대전 대덕구서 2시간 강연에 1550만원 책정-KBS시사교양 프로그램 출연료도 한때 논란[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방송인 김제동 씨의 두둑한 급여가 거듭 논란이 되고 있다.6일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김 씨의 2시간 강연에 1550만원을 강연료로 책정했다.대덕...
2019.06.06 08:03
소병훈, 친인척 채용 청탁 방지법 발의
계약 과정에서 친인척 채용 청탁 등을 비롯한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계약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들이 나왔다.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아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
2019.06.06 08:00
코이카,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기후행동 파트너십 포럼 개최
-기후변화 취약국 대상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억 달러 규모 기후변화 대응사업 펼칠 예정 -코이카 기후행동 전략 대외에 첫 선포…사업 파트너십 모색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ㆍ한국국제협력단)는 5일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
2019.06.05 18:57
윤상현 “文의 결단 기대”…文-黃 회담 성사 촉구
-“형식적 절차 장애물 돼선 안 돼” 당부-정치권 촉구에도 靑-野 입장은 ‘평행선’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회담 형식을 두고 여전히 이견을 보이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두고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대화하는 것 자체가 해결의 출발...
2019.06.05 16:14
손학규, 윤리위원장 교체 거부…하태경 “해도 해도 너무하다”
-하태경 “윤리위, 반대파 제거의 수단으로 쓰지 말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손학규 대표를 향해 5일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했다. 손 대표는 앞서 하 최고위원 등 5명 최고위원의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 불신임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하 최고위원은 “당 윤리위원회를 반대파 제...
2019.06.05 14:40
당정, 주세 개편안 확정…승용차 개소세 인하도 연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맥주와 막걸리에 대한 세금을 종가제에서 종량제로 바꾸기로 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세제 관련 현안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맥주는 1ℓ당 830.3원, 탁주는 1ℓ당...
2019.06.05 14:30
손학규, ‘윤리위 불신임’ 퇴진파 주장 거부…“하태경은 의결서 배제해야”
-5일 비공개 회의서 발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에 대한 교체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앞서 오신환 원내대표와 하태경ㆍ이준석ㆍ권은희 최고위원, 김수민 청년위원장 등 최고위원 5명은 지난 3일 송 위원장의 불신임 요구서를 제출했다. 하 최고위원의 징계 결정과 관련, 손 대표의 측근으로 분...
2019.06.05 13:13
손학규 “이찬열, ‘양아치’ 발언했지만…‘이혜훈 겨냥’은 아니라고 들었다”
-권은희 최고위원 “여성모독 발언, 중징계 요구”-손학규 “공개적으로 한 말 아냐” 일축[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권은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5일 이찬열 의원이 여성 의원에게 ‘양아치X’라고 발언했다며 중징계를 요구했다.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은 전날 비공개 의원...
2019.06.05 12:50
“美中 무역전쟁은 ‘미래 패권전쟁’…한국, 끊임없이 선택 강요받을 것”
이성현 세종硏 中연구센터 소장김학용의원 주최 초청강연서 주장 “미중 무역전쟁은 단순한 ‘관세 전쟁’을 넘어 ‘미래 패권경쟁’이 됐습니다. 해묵은 갈등의 고름이 터진 격입니다.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선택을 강요받을 것입니다.”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소장은 5일 오전 국회...
2019.06.05 11:49
황교안 “靑, 뒤에서 꼼수…”
靑 ‘5+1’제안에 강한 불쾌감 표출한국 “국회정상화 진정성 없다”다른 야당들도 “우린 들러리냐” 청와대가 “여야 5당 대표 회동과 일대일 회담을 동시에 추진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며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청와대는 문재인...
2019.06.05 11:48
7271
7272
7273
7274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