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국당 ‘공천물갈이’發 정계개편 움직임 속도
홍문종 “黃 ‘갈팡질팡’, 태극기 신당으로 ‘빅텐트’”黃 “분열없다” 선 긋기에도 당 내부에선 ‘불만’대표적인 ‘친박’인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대한애국당에 입당할 수 있다는 발언이 ‘야권 정계개편론’으로까지 번지고 ...
2019.06.11 11:24
文대통령-한국당 ‘일침 핑퐁’
“총선 의식 공격 수위 높여” 분석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의 ‘일침 주고받기’가 노골화되고 있다.문 대통령은 한국당을 간접 저격하고, 한국당은 독기 어린 발언으로 받아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양측 모두 내년 총선을 의식하고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최근...
2019.06.11 11:24
“이희호 여사, 큰 울림 남겨주셨다”…與野 한목소리로 애도
정쟁 멈추고 5당 대표, 장례위원회 고문으로與 “위대한 여성지도자로 역사에 기억될것”野 “영부인 넘어 정치동반자…예우 다할것” 민주화와 여권 신장에 앞장서온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애도했다. 특히 정쟁을 잠시 멈추고 고인의 장례위원회 고문에 여야 대표들이...
2019.06.11 11:23
마지막까지 ‘국민ㆍ통일’위해 기도한 이희호 여사
-이 여사 유언 공개 “동교동 사저, 기념관으로”-노벨평화상 상금, 기념관 기금으로 사용해달라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김민지ㆍ박상현 인턴기자] 이희호 여사의 유언이 11일 공개됐다. 이 여사는 유언을 통해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또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2019.06.11 11:22
[이희호 여사 별세] 文 대통령 “이희호 여사, 우리시대의 민주주의자…벌써 빈자리 느껴진다”
핀란드 순방중 SNS 추모글“오늘 이희호 여사님께서 김대중 대통령님을 만나러 가셨습니다. 조금만 더 미뤄도 좋았을텐데, 그리움이 깊으셨나봅니다. 평생 동지로 살아오신 두 분 사이의 그리움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고(故) 김대중...
2019.06.11 11:21
[이희호 여사 별세] 생전의 이희호 여사 “여성 인권존중 기여한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DJ 정부때 여성부 신설 영향가족법 개정·호주제폐지 기여10일 별세한 고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으로 아로새긴 역사 못지않게 ‘여성운동가’로 걸어온 발자취 또한 뚜렷하다. 그가 3년 전 ‘이희호 평전’을 출간하며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높이는 데 조금...
2019.06.11 11:21
[이희호 여사 별세] 민주화·여성운동으로…DJ 정치적 동지로 ‘큰 족적’
97세로 영면 이희호 여사의 삶…가택연금 등 숱한 시련 견디며양심수 석방운동 등 적극 활동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가정폭력방지법 제정등 큰 역할평생을 민주화진영 큰어른으로 97세의 일기로 10일 별세한 고(故) 이희호 여사는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 여성운동에서 커다...
2019.06.11 11:20
北, 이희호 여사 조문단 보내올까…남북관계 돌파구 기대
-이 여사, 김정일 조문 김정은 위로한 적 있어-김정일ㆍ김정은 2대에 걸친 인연 눈길 이희호 여사가 10일 별세한 가운데 북한이 조문단을 파견할지 주목된다. 북한이 과거에도 남북관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남측 인사 장례에 조문단을 보내온 전례가 있는데다 선대 최고지도자와 인연을 각별히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북...
2019.06.11 10:44
與野, 잠시 싸움 접고 일제히 애도 표명…“이희호 여사, 큰 울림 남겨주셨다”
-5당 대표, 이희호 여사 별세 소식에 장례위원회 고문 함께하기로-與 “20세기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성지도자로서 역사에 기억될 것”-野 “영부인 넘어 정치동반자…우리 국민과 여성의 삶에 큰 울림 남겨” [헤럴드경제=유오상ㆍ홍태화 기자, 김민지ㆍ박상현 인턴기자] 민주화와 여권 신장에 앞...
2019.06.11 10:39
지상욱 “보훈처, 김원봉 서훈 근거로 영화 ‘암살’ 1200만 관객 제출”
-“어처구니 없는 일…김원봉, 동족상잔 비극 장본인”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국가보훈처가 약산 김원봉의 서훈 근거로 영화 ‘암살’의 1200만명 관객 수를 들었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처구니 없고 한심한 일”이라...
2019.06.11 10:26
7261
7262
7263
7264
7265
7266
7267
7268
7269
7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