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靑 ‘美, 징용배상 문제 日지지’ 보도에 “사실무근”
청와대는 12일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이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에 배치된다고 주장하는 일본 입장을 미국이 지지했다는 일본 마니이치신문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NSC(국가안정보장회의)에 확인을...
2019.08.12 11:41
文 대통령 지지도 50%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만에 5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5~9일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5%포인트 오른 50.4%(매우 잘함 29.8%·잘하는 편 20.6%)로 집계됐다. 한 주 만에 다시 50% 선을 회복...
2019.08.12 11:35
‘극한 내홍’ 평화·바른미래당…같은 상황 다른 선택
민주평화당이 공중분해 길을 택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의 앞 날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당은 그동안 누가 더 심할 것 없이 극한 내홍으로 혼란을 겪어왔다. 다만 먼저 이혼도장을 찍은 평화당과 달리 바른미래당의 결별에는 더욱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아직 최후 타협 여지가 남았다는 말도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
2019.08.12 11:35
‘청문회 국회’…주판알 튕기는 여야
본격적인 ‘청문회 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서로 다른 셈법을 보이면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7명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번 주 안으로 국회에 제출된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이날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갖고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2019.08.12 11:35
黃 “국보법 위반자가 법무장관 될수 있나”
청와대의 개각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조국은 안된다”며 사실상 집중 공세를 예고했다. 특히 한국당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전력을 언급하며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느냐”며 인사청문요청서를 받기도 전부터 사실상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황교안 한국당...
2019.08.12 11:34
윤상현 “美에 조롱당하는 대한민국…文이 무한책임 져야”
미국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시험에는 “작은 일”이라며 평가절하하면서도 한국을 상대로 ‘방위비 분담금’을 문제삼는 상황을 두고 야권이 정부 비판에 집중했다. 특히 미사일 발사와 함께 이어진 북한의 도발적 발언에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경 대응을...
2019.08.12 11:25
트럼프 “韓방위비 인상, 임대료 수금보다 쉬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위비 분담과 관련해 잇단 ‘막말성’ 불만을 터뜨리며 사실상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재차 압박했다. 한국 경제가 번창하고 있다며 ‘미국이 한국의 방위를 부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한미 양국이 11차 방위비분...
2019.08.12 11:24
“변화 밀알 될 것” 평화당 비당권파 집단 탈당 선언
민주평화당 내 제3지대 구축을 위한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가 12일 결국 집단 탈당을 감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평화당은 창당 1년6개월 만에 해체 위기에 놓였다.대안정치 소속 10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우리부터 스스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2019.08.12 11:20
황교안 “국가전복 꿈꾼 사람이 법무장관 될 수 있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조 후보자는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관련 사건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았던 사...
2019.08.12 11:07
홍준표 “당 대표 복귀? 전혀 생각 없다…혁신 없는 당 한순간 소멸”일갈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지난번에는 탄핵 총리 복귀를 막기 위해서 나서 보려 했으나 지금은 당 대표에 다시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에 애정 어린 충고를 하면 잔반(殘班)들이 나서서 당을 흔들어 당 대표로 복귀하겠다는 음모라고 나를 비방한다...
2019.08.12 11:06
7091
7092
7093
7094
7095
7096
7097
7098
7099
7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