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국당 시의회 소속 의원 5명 '당선무효형' 확정…요동치는 대구
지난해 치러진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소속 지방의원 5명에 대해 2심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자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대구시의회 서호영·김병태 의원, 동구의...
2019.08.21 10:06
문병호 "윤석열, 청문회 전 '조국 사태' 수사 끝마쳐야"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1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위장매매 의혹 등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총장이 청문회 전 수사를 끝내지 않으면 윤 총장도 권력에 충성하는 기회주의적 검찰이란 조롱에서 자유...
2019.08.21 09:56
황교안 “조국은 애당초 공직 무자격자…文 판단력, 국민 평균에도 못 미치나”
사모펀드를 통한 편법 투자 의혹과 부동산 위장 매매, 자녀의 특혜 의혹까지 불거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지명철회를 다시 촉구했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조국 사태는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
2019.08.21 09:52
실무협상 분위기 띄우는 美 “김정은, 테이블 나오길 바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우려하면서도 북미 협상 재개를 희망하며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실무 테이블의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CBS 인터뷰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그들(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
2019.08.21 09:45
조국 의혹 확산에도 정의당 일단 ‘신중’…데스노트는 과연?
21일에도 조국 법무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의당 내에선 조 후보자의 임명에 대해 이전보다 신중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러나 정의당이 추구하는 선거제 개혁을 위해선 여당과의 공조가 필수적이어서 정치권 내의 반(反)조국 기류에 합류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정의당은 당초 조 후보자의 임명을 ...
2019.08.21 09:43
‘조국 대전’ 승패 따라 與野 한쪽은 ‘치명상’
여야 중 한 쪽은 ‘조국 대전’ 결과에 따라 깊은 내상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한국당 내부에선 이번에도 못 이기면 지도부가 책임져야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배수진을 친 상태다.자유한국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공세 수위를 더욱 높였다. 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위장거...
2019.08.21 09:39
이언주 “조국, 타락한 패션좌파·속물적 권력화신…국정농단 게이트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타락한 패션좌파', '속물적 권력욕의 화신'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조 후보자의 건은 '정권실세 조국의 국정농단 게이트'로 명백한 특검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
2019.08.21 08:56
“사모펀드에 5000만원씩 투자한 조국 자녀 해명, 자본시장법 위반 자백한 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와 관련, 5000만원으로 참여한 두 자녀의 투자는 현행 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소 투자 금액이 3억원 이상으로 규정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관련 법을 어겼다는 것이다.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21일 추가 납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 후보자의 해명대로라...
2019.08.21 08:53
곽상도 “조국 딸, 서울대 대학원 재학때도 동창회 통해 ‘전액장학금’ 받았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낮은 성적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을 당시에도 동창회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장학금이 조 후보자의 딸에게 지급되면서 야권에서는 “교수...
2019.08.21 08:47
지상욱 “손학규 대표, 후배 믿고 떠나셔도 된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21일 손학규 대표를 향해 "이제 후배들을 믿고 떠나셔도 된다"고 했다.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손 대표의 말에 당원들은 또 다시 큰 상처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손 대표는 전날 퇴진 요구를 거부하고 야권 재편 등을 통해 내년 총선 ...
2019.08.21 08:29
7051
7052
7053
7054
7055
7056
7057
7058
7059
7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