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위성곤 “원전 격납건물서 공극 295개 발견…대책 마련 시급”
원자로에 사고가 났을 때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새어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벽인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공극이 295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원전 격납건물 공극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
2019.09.26 08:21
野, 문준용·정경심에 연일 ‘페북’ 십자포화, 왜?
범야권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연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압박하고 있다. 두 인사를 향한 각종 특혜 의혹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직접 자기 변호를 한다는 점에서 더욱 표적이 된 모습이다. 범야권에선 두 인사가 정권 핵심부와 물리·심리...
2019.09.26 08:12
산업 연수생으로 입국한 외국인 불법체류 비율 60% 육박
국내 불법체류 외국인 숫자가 3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외투자기업 기술연수생으로 국내에 들어온 기술연수생 10명 중 6명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해외투자기업 기술연수생들의 불법 체류 비율이 전체 평균 15.4%를 상회하는 60%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전과 동일한 비자발급을 해주고 있다.금태섭 더...
2019.09.26 07:45
비핵화 동력 살린 文대통령, 국제사회 우군 확보…한미동맹 재확인 큰 수확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기간 중 미국 뉴욕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비핵화 동력을 되살리는 성과를 거뒀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과 유엔총회 기조연설,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북미간 비핵화 협상 판에 촉진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뉴욕 JFK 국제...
2019.09.26 07:43
박형준 “한국당, 정권 반사이익만 노려선 승리 장담 못 해”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가 최근 지지율 상승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버티기 전략으로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쓴 소리를 냈다.박 교수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사단법인 국정리더십포럼(상임대표 정...
2019.09.25 23:31
文대통령 “DMZ의 국제 평화지대화는 한반도 비핵화 위한 새로운 제안”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번 유엔총회 참석의 목적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제안이다”고 말했다.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 등 3박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날 귀국길에 오르는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밝힌 비무장지대의 국제 평화지대화가...
2019.09.25 22:29
與 “김정은 부산 방문, 서훈 국정원장이 北과 협의”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홍익표 의원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 가능성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차원에서 서훈 원장이 북측과 그런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
2019.09.25 19:20
채우면 뭐하나… 전자발찌 찬 性범죄자 재범 5년연속 증가
[헤럴드경제]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의 재범 사건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25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30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보면 2014년 48건...
2019.09.25 17:40
與, ‘조국 해법’깊어지는 고민…檢 성토 속 내부선 불만기류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가 가속화하면서 그 해법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검찰의 수사 상황과 결과를 지켜보고 대응책을 논의하되 ‘조국 지키기’ 기조에 변함이 없다는 게 25일 현재 민주당의 공식 입장이다.그러나 전날 조 장관 임명...
2019.09.25 17:28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첫 ‘행복동행펀드’ 협약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전남행복 동행펀드’ 출범을 위해 기업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기업은행에 예탁하고, 예탁금 활용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저렴한...
2019.09.25 16:30
6951
6952
6953
6954
6955
6956
6957
6958
6959
6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