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송석준, '국립 동요 박물관법' 제정안 대표발의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이천시)은 경기 이천시에 국립 동요 박물관을 세우는 내용의 '국립동요박물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동요는 아이들의 인성 개발,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동요·동요문화를 관리하고 전시, 홍보하는 시설은...
2019.11.28 13:50
김진태 "노무현 탄핵, '文 선거개입' 비하면 애교…靑 압수수색해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8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청와대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선거 개입에 비하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애교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김기현 울산시장 사건'은 심각하다&q...
2019.11.28 13:15
홍준표 "유시민과 토론한다고 비난? 그러니 탄핵·궤멸 당하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8일 "그들의 생각도 모르고 어떻게 총선 준비를 하느냐"고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방송 등 매체에서 토론을 하는 데 대해 비판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의식한 발언이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 이사장과 방송 토론을 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2019.11.28 13:14
軍, 북한상선 퇴거작전 완료…"밤 11시반 서해NLL 완전 이탈"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전날 월선했던 북한 민간 상선(500t급) 1척이 27일 오후 11시 30분께 우리 관할 수역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합참이 28일 밝혔다.합참은 "북한 상선은 어젯밤 11시 30분께 우리 관할 수역 밖으로 퇴거 조치됐다"고 28일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북한 상선은 전날 오전 5시 50분 백령도 전탐감...
2019.11.28 11:53
이해찬, "나경원 발언, 눈과 귀 의심…국가안위 팔아먹는 매국세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북미 정상회담 발언 논란과 관련해 "기사를 보면서 눈과 귀를 의심했다"며 정면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혁신특위 회의에서 "아무리 당리당략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한국당과 나경원이라지만, 어떻게 국가 안보와 국민 안...
2019.11.28 11:28
‘신당 릴레이’ 지켜본 한국당…‘先연대-後통합론’ 급부상
자유한국당 내 선거 연대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내년 총선 전 통합은 도저히 이뤄질 수 없다는 전제로 통합에 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이 통합 핵심 대상으로 꼽은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연내 창당 계획을 공식화...
2019.11.28 11:22
‘黃단식’ 통했나…한국당 지지율 3.1%P↑ 33.4%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황교안 대표의 단식 효과에 힘입어 대폭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28일 나왔다. 보수 지지층이 황 대표의 단식으로 결집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한국당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역시 올랐다. 황 대표의 단식이 보수 집결을 가져왔지만, 반대로 진보 진영의 결집세 역시 만만치 않았...
2019.11.28 11:22
‘패트’ 투쟁만 남은 한국당…“우리가 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8일만에 한때 의식까지 잃은 데 따라 한국당 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기류가 더욱 강경해지고 있다. 이미 당 지도부에서 추가 단식자가 나오는 등 강경 태세를 이어가겠다는 기색이 역력하다.황 대표는 그동안 ‘패스트트랙 철회’만 일관되게 주장하...
2019.11.28 11:22
“주한미군은 용병이 아니다”…美서 커지는 ‘트럼프 오판론’
내년도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액을 결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네 번째 협상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도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장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의회와 전직 관리들은 “주한미군은 용병이 아니다”라며 과도한 인상 요...
2019.11.28 11:20
패스트트랙엔 협상 제스처…북미회담 발언 놓곤 羅 때리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대화와 타협의 큰 길이 반드시 열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회법이 정해 놓은 절차에 따라서 또 다른 길을 추진하지 않을 수 없으며 7개월 넘게 이어진 패스트트랙 정국을 이제 끝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을 재차 압박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2019.11.28 11:19
6661
6662
6663
6664
6665
6666
6667
6668
6669
6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