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판도라의 상자’ 건드린 트럼프…방위비 협상 ‘부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감축 문제까지 언급하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계속해 우리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상황이 변하지는 않았다”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공세에 나서며 부담은 커진 상황이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
2019.12.04 11:42
국민 2명 중 1명 “국회 마비, 한국당 책임”
국민 2명 중 1명은 정기국회 마비에 대한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전날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회의 마비 사태 책임이 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은 53.5%로 집계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
2019.12.04 11:24
黃 “민식이법, 협상카드로 쓰는 건 文대통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향해 아이들을 협상카드로 쓴다고 비난하지만, 이는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투쟁텐트’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른바 ‘민식이법’을 협상 카드로 쓰는 것은 문 대통령...
2019.12.04 11:24
[나경원 퇴장…복잡해진 정치방정식]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강행”…‘4+1’ 공조 밀어붙이는 與
패스트트랙 정국 속에서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교체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와 무관하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철회 없이는 대화도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며 ‘4+1’ 공조를 밀어붙이기로 했다.당초 민...
2019.12.04 11:24
[나경원 퇴장…복잡해진 정치방정식] 羅 무대뒤로…‘친황’ 구축 달리는 황교안
‘친황(친황교안) 라인’이 자유한국당 내 구축되고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들린다. 비박(비박근혜)계로 꼽히는 김세연 의원이 핵심 당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종종 독자행동을 한 내경원 원내대표까지 직을 내려놔야 할 처지에 놓인 데 따라 나오는 해석이다. 황 대표가 현재 주류로 꼽히는 친박(친박근혜)계보다 ...
2019.12.04 11:22
사드이후 4년만에…왕이 오늘 방한…“文 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 논의”
왕이〈사진〉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왕 부장의 방한은 지난 2016년 사드(THAAD·고도도 미사일 방어체계) 설치로 양국 관계가 급랭된 이후 처음으로, 강 장관과의 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외교부는 4일...
2019.12.04 11:18
1+1+α 제안에…겉과 속 다른 일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결정 중지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재검토로 대화 국면에 들어선 한일 양국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두고 다시 설전을 시작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입법을 준비 중인 이른바 ‘1+1+α’ 제안에 대해 일본 외무성 국장은 “국제법 위반 상태를...
2019.12.04 11:16
'부산 4선' 유기준, 원내대표 출사표…"황교안과 함께 활력 불어넣겠다"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 뜻을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표와 함께 새로운 날개로 한국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출마 선언을 공식 선언했다.유 의원은 "멸사봉공(滅私奉公), 선당후사(先黨後私) 정신으로 경험과 경륜을 힘껏 발휘하고...
2019.12.04 11:15
'원내대표 유임' 뜻 접은 나경원 "제 발걸음, 여기서 멈춘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유임 뜻을 접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 발걸음은 여기서 멈춘다"며 "임기 연장 여부에 대해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는 "권한과 절차 등 여러 의견이 있지만 오직 국민 행복과 대민 발전, 당 승리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했...
2019.12.04 11:01
바른미래 변혁, 신당 이름 '변화와 혁신' 확정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4일 신당 이름을 '변화와 혁신'(가칭)으로 확정했다.변혁 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유의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나가기 위한 신당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변혁은 '...
2019.12.04 11:01
6641
6642
6643
6644
6645
6646
6647
6648
6649
6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