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야당 심판론’ 앞세운 與…새 길 찾기 나선 범여권
23일 21대 총선을 불과 세 달여 앞둔 가운데 여당과 범여권은 표심을 움직일 설 민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야당을 심판하는 성격이 더 강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는 반면 범여권은 표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 못지 ...
2020.01.23 11:11
‘통합열차’ 일단 출발…최종 탑승자 누가될까
“일단 열차는 출발했다.”보수통합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그 범위가 주목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한 배를 타는 ‘소통합’, 우리공화당이 더해지는 ‘중통합’, 안철수계 등 중도 세력들이 함께 결집하는 ‘대통합’ 등 다양한 종착역이 있을...
2020.01.23 11:10
문대통령 “신북방-일대일로 연계하라”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의 사업 연계를 주문하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 참여를 본격화했다. 청와대는 구체적인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북미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중국을 통한 남북 철도협력 성과도 함께 도모한다는 복안이다.23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
2020.01.23 11:07
'한국당 해체' 말한 김세연, '공천 칼' 쥔다…"양심·애국심만 갖고 임하겠다"
지난해 11월 '당 해체'를 언급한 후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3선)은 23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여한 데 대해 "한국당의 물리적, 완전한 해체가 실현 가능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공관위 직무를 맡아 최선을 다하는 게 불출마 뜻을 밝힌 취지를 (행)하는 차선책이...
2020.01.23 10:34
'김형오 한국당 공관위' 출범…"당은 손 떼라"·"압력 굴하지 않겠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3일 "어떤 잡음과 외부 압력에도 결코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공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공정하고 엄정히, 양심을 걸고 최선을 다해 미래 희망을 줄 국회의원이 배출되도록 공천 작업에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
2020.01.23 10:19
文대통령 ‘국민들의 질문’ 2만건 답변 완료…“약속 지켰다”
청와대는 23일 지난해 11월에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된 국민 1만842명이 신청한 사연에 대해 답변했다.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과의 대화’ 현장 참여자 300명 질문에 대한 개별 답변서를 공개한 데 이어 추가로 ‘국민과의 대화’ 신청자 1만842...
2020.01.23 10:17
이인영 “황교안, 태극기부대와 판박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태극기부대의 날선 정서와 구분하기 어려운 판박이 같았다”고 날을 세웠다. 전날 황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쏟아낸 비판을 겨냥한 것이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황 대...
2020.01.23 10:05
“야당 심판론 처음으로 먹힌다” 與…대항마 ‘호남 통합야당’ 나오나
23일 21대 총선을 불과 세 달여 앞둔 가운데 여당과 범여권은 표심을 움직일 설 민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야당을 심판하는 성격이 더 강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는 반면 범여권은 표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 못지 ...
2020.01.23 10:05
집권 후반기 총선, ‘여당의 무덤’ 또는 ‘반전’?
선거 직전 명절 연휴는 정치적으로 의미가 크다. 각 지방의 민심이 수도권과 대도시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수도권의 바람이 지방으로 옮겨붙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민심이 귀향했다 귀성하는 기간이다.총선을 약 80여일 앞둔 이번 설 연휴 민심을 좌우할 소재로는 검찰·조국·부동산 및 ...
2020.01.23 10:03
설 여론 반전 노리는 황교안, 통합 열차는 일단 출발…소·중·대 종착역만 남았다
“일단 열차는 출발했다.”보수통합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그 범위가 주목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한 배를 타는 ‘소통합’, 우리공화당이 더해지는 ‘중통합’, 안철수계 등 중도 세력들이 함께 결집하는 ‘대통합’ 등 다양한 종착역이 있을...
2020.01.23 10:01
6501
6502
6503
6504
6505
6506
6507
6508
6509
6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