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정의연, 회계처리 엉망…위법 명백"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회계사)는 1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처리가 엉망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주최로 열린 '정의연 사태의 시사점과 위안부 운동의 새로운 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
2020.06.19 14:12
끈질긴 이만희 의원, 영천 폴리텍대학 개교 절차 ‘완수’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개교를 위한 모든 절차를 밟았다. 다음해 3월 문을 열 예정인 이 기관은 향후 영천시와 경북의 4차 산업혁명 가속화를 이끌 선도인력 양성기관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19일 이만희 통합당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의 대학설립 인...
2020.06.19 13:57
권은희 “국민의당은 보수야당”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의 공동 연구모임 국민미래포럼이 19일 첫 대면식을 했다. 양당 지도부는 최근 여러 정책들을 놓고 사실상 같은 지향점을 내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선 176석의 거여(巨與)가 된 더불어민주당에 대항하기 위한 야권 정책 연대의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양당 의원들은 ...
2020.06.19 11:31
與, 절제된 대응…野, 핵무장론까지
북단의 추가도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우리 정부를 향해 절제된 대응을 요청했다. 반면 야권은 핵무장론까지 거론하는 등 강경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9일 “북한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다”며 &l...
2020.06.19 11:31
지성호 “北인권기록센터, 정작 결과 보고서는 공개 안 해”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19일 "북한인권기록센터가 2017년 출범 후 북한인권 침해 관련 결과보고서를 하나도 발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통일부의 산하 기관이다. 지 의원에 따르면 북한인권기록센터는 2017~2018년 북한인권 침해 관련 결과보고서를 작성했지만 이를 3급 비밀로 분류해 외부에 공...
2020.06.19 11:18
‘목발 탈북’ 지성호 “웜비어 사망 3주기, 北 실상 알린 투사였다”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3주기인 19일 "북한 정권의 무자비한 탄압이 평범한 대학생을 체제 수호를 위한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웜비어는 북한 정권의 무도함과 잔인함의 실상을 온 세상에 알린 투사와 같은...
2020.06.19 11:10
문대통령, 김연철 장관 사표 수리…만찬 갖고 사의 표명 입장 경청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김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경청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40분께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따른 면직안을 재가했다&quo...
2020.06.19 11:07
여야 대치로 본회의 연기, 원구성 불발…국난에도 멈춘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또 다시 연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 오후로 예정됐던 상임위원장 추가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연기했다. 여야 합의 없는 여당만의 일방적인 국회 원구성은 아직까지 부담이 크다는 판단이다.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은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19일...
2020.06.19 10:54
한반도 눈 돌릴 여력 없는 美…“韓 위기이자 기회, 강하게 밀어붙여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대남군사행동 예고 등 고강도 대남압박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정세의 주요 플레이어인 미국의 역할이 사라진 모양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내부사정으로 여력이 없다는 평가다. ...
2020.06.19 10:50
[속보] 국회 원구성 본회의 취소…박의장, 여야 합의 재촉구
[헤럴드경제=뉴스24팀] 상임위원장 추가 선출을 위해 19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19일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의장은 “지금은 국가 비상 시국으로 민생 경제와 국가 안...
2020.06.19 10:47
5991
5992
5993
5994
5995
5996
5997
5998
5999
6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