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원순 전 시장 발인 후 첫 회의, 與는 침묵-野는 ‘전선 확대’
전날 발인을 끝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미투 및 사망 사태와 관련 정치권의 표정은 ‘침묵’과 ‘추가 제보’로 엇갈렸다. 여당은 박 전 시장 문제에는 침묵을 유지한 채, 그린뉴딜과 국회 정상화로 시선을 돌리는데 주력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14일 “통합당은 개원식을 협상하려...
2020.07.14 10:14
與, 떠밀리듯 사과하고선 성추행 진상규명 요구엔 ‘침묵’
고(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여당이 성범죄 의혹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전날 고위전략회의 직후 “예기치 못한 일로 시정 공백이 생긴 것에 책임을 통...
2020.07.14 10:10
김종인 “정상 상황이면 다음 선거에선 여당 필패가 마땅”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문재인 정부를 놓고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다음 선거에서 여당은 필패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역대 이렇게 오만, 부패, 불통, 위선, 무능으로 일관하는 정권을 본 적이 없다&r...
2020.07.14 10:02
주호영 “박원순 성추행, 비서실에서 방조·무마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4일 "서울시장 비서실 차원에서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방조 또는 무마가 지속해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시청 내부자들로부터 우리 당에 들어온 제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시장 개...
2020.07.14 09:54
與에선 벌써 공수처장 하마평…이용구·김인회 등 거론
여야 입장 차이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범여권에선 이미 공수처장 하마평이 무성하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공수처장 유력 후보로 판사 출신 이용구 전 법무부 법무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문재인 정권 내 박상기·조국·추미애 3명의 법무부 장관 아래에서 검찰개혁...
2020.07.14 09:45
기한 넘기는 공수처…마음 급한 與 vs ‘날치기’ 맞선 野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법정 기한(15일) 내 출범이 사실상 물 건너간 가운데 여야 대립이 한층 격렬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가 끝나자마자 공수처 출범 속도전에 나섰지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n번방’ 사건 공범 변호사를 선임했다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 헌법소원 ...
2020.07.14 09:39
김창룡 청문회, ‘박원순 청문회’ 되나…통합, 경찰·서울시 간부 증인 채택 검토
미래통합당이 오는 20일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앞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과 박 시장의 정무라인 측 인사들을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부를지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무난히 넘어갈 것으로 점쳐진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파헤치고, 경찰 측의 입장...
2020.07.14 09:35
이재명 지사, 광역 지자체장 직무수행 평가 1위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전국 15개 시도지사 2020년 6월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이 지사는 잘한다 71.2%로 조사 대상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취임 직후인 2018년 7월 29.2%로 최하위로 시작한 이 지사는 이후 꾸준한 상승...
2020.07.14 09:31
홍준표 “이해찬 단순 사과로는 ‘박원순 성추행 의혹’ 수습 안 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전신) 대표는 14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의혹’을 놓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순 사과로는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박 시장의 이번 사건은 ...
2020.07.14 09:15
文대통령 개원연설, 사상 첫 무산 가능성…“무슨 의미 있겠나”
21대 국회가 문을 연지 한달 반이 지났지만 여야의 극한 대치로 개원식을 비롯한 국회 일정을 잡지 못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 여부조차 불투명해졌다. 청와대는 “국회가 결정할 일”이라면서도 개원연설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이 개원연설을 하지 않는다면 1987년 개헌 이래 초유의...
2020.07.14 09:00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