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중동’ 이낙연 vs ‘정공법’ 김부겸…조문정국 대응 ‘극과 극’
여권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의 사망 여파로 휘청거리는 가운데 당권주자들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말을 아끼는 이낙연 의원과 저돌적으로 맞서는 김부겸 전 의원의 대응 방식이 향후의 리더십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조문 정국 속에서 극과 극의 방식...
2020.07.15 11:29
원희룡, 초선 앉혀놓고…“‘찐문’ 빼고는 손 잡자…또 지면 당 없어질 것”
20대 대권 도전 뜻을 밝힌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미래통합당은 ‘찐문’(진짜 친문)을 뺀 진보까지 지지층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허은아 통합당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초선 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에 강연자로 참석했다. 그는 “스스로 진보로...
2020.07.15 10:55
박원순 의혹 ‘총공세’, 존재감 키우는 野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진상규명 목소리가 커지면서 미래통합당이 제1야당으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통합당은 박 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여권 지자체장 성추문이 내년 재보궐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파상공세에 들어간 상태다. 여야가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하면서 조문...
2020.07.15 10:48
민주, 뒤늦은 사과했지만 부적절 대응·퇴행적 젠더감수성…내년 재보궐선거 후폭풍 우려
시간도 늦었다. 내용도 부족했다. ‘내용과 타이밍 ’이 생명인 정치적 사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5일 민주당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비롯해 피해자의...
2020.07.15 10:48
김태년 “의대 정원 확대·공공 의대 설립 추진하겠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당정은 공공의료와 지역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인력을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5년간 동결해왔던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 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2020.07.15 10:43
홍준표, 진중권에 “X개 특징, 시도때도 없이 짖는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15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을 겨냥해 "X개의 특징, 시도 때도 없이 짖는다, 피아 구분 없이 아무나 문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의 단상(斷想)'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 교수를 비롯해 문재인 정부 등을 전방위로 공격했다. 앞서 홍...
2020.07.15 10:37
16일 국회개원, 한달 반 준비 ‘文대통령 연설’…무슨 내용 담기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국회 개원식에 참석할 것이 유력하다. 개원연설에 담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연설문은 30분 이상 긴 분량으로, 코로나19로 국난 극복을 위한 협치 당부, 한국판 뉴딜 의지 등이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국내 최대 현안 부동산 입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협조를 요청할 가능...
2020.07.15 10:33
이해찬 “성추행 의혹, 통절한 사과…서울시, 경위 밝혀달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루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 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상황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 통절한 사과를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지 엿새 만이다. 앞서 이 대표가 지난 13일 대변...
2020.07.15 10:26
이해찬, “통렬한 사과…진상조사는 서울시에서”
15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와 함께 당 차원의 진상조사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서울시에서 사건 경위 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로써 매우 참담하고 국민들에게 드릴 말씀이...
2020.07.15 10:24
김기현 “文대통령이 ‘박원순 의혹’ 입장 밝혀야”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 수도 시장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사망했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분은 일언반구 아무 말이 없다"며 "모르쇠로 버티면서 국면전환용 이슈를...
2020.07.15 10:17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