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비판·이견 실종…이해찬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최대한 늦췄다. 그리고 최소한으로 발언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다. 잡음을 경계하고 일사분란함만 강조하는 당 지도부 때문에 여러 현안이 터질 때마다 당 내 다양한 의견이 쉽게 표출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날...
2020.07.16 11:28
김종인 “朴 피소 유출 의혹, 文대통령이 밝혀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박 전 시장이 자신의 피소 사실을 알 수 있었던 배경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작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 전 시장에게)경찰이 알려줬는지, 청와...
2020.07.16 11:28
정 총리 “체육계, 반드시 악습의 고리 끊어내야…전반 개혁 절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 하에 반드시 악습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하고 체육계 전반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최 선수 사망 사건으로 전 국민들이 공분...
2020.07.16 11:28
정의당 ‘피해 호소인’ 용어 버린다…심상정 “적절치 않아”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6일 “‘피해 호소인’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피해자가 위력에 의한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피해자’로 명명하는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의당도 초...
2020.07.16 11:19
원희룡, ‘박원순 죽음’에 “미화되면 안 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놓고 “정치인의 이런 죽음은 더 이상 미화되면 안 된다”고 했다. 원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서울시민이 맡긴 공적 책임을 사적 일탈 끝에 죽음으로 회피하는 것은 시민이 기대한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며 이같이...
2020.07.16 11:17
주호영“민주당, 박원순·윤미향 국정조사·청문회 응하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주호영 "박원순·윤미향 국정조사·청문회 응하라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와 청문회 소집 요구에 즉각 응하라"고 요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은 윤미...
2020.07.16 11:13
안철수 “박원순 의혹 최순실보다 심각…대통령이 사과하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지방선거, 총선 등 연이은 승리에 도취한 이 정권의 행태를 보면, 음주 운전자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몰고 폭주하고 있는 모습”...
2020.07.16 11:07
김정은, 상반기 공개활동 19회…집권 이후 최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올해 상반기 공개활동은 집권 이후 가장 적은 19회로 나타났다. 특히 군사분야 공개활동이 10회로 절반을 넘는 52.6%의 비중을 차지했다. 장철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6일 ‘김정은 위원장의 2020년 상반기 공개활동 평가와 분석’에서 북한 매체 보도 기준으로 김 위원장은 상반기...
2020.07.16 11:00
靑, ‘탁현민 측근 특혜 수주’ 보도에 “명백한 왜곡…법적 대응 검토”
청와대는 16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회사가 국방부 행사에 정식계약을 하지 않고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와 관련 “기사내용은 명백한 오보이며, 오보에 따른 책임을 취재진과 한겨레신문사에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2020.07.16 10:53
與 이해찬 말고 다른 목소리 안 들린다…비판 묵살·이견 실종, ‘젠더’ 이슈도 ‘일방통행’
최대한 늦췄다. 그리고 최소한으로 발언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다. 잡음을 경계하고 일사분란함만 강조하는 당 지도부 때문에 여러 현안이 터질 때마다 당 내 다양한 의견이 쉽게 표출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날...
2020.07.16 10:46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