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입법조사처 "국회 품위 유지 복장 '최소 규정' 마련…불필요한 논란 막아야"
국회 입법조사처는 2일 "국회의 품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의원 복장을 명확히 하는 '최소주의적 규정'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입법조사처는 이날 펴낸 '이슈와 논점' 보고서에서 "주요국 의회에선 명문화된 규정이 아닌 전통과 관행에서 벗...
2020.09.02 16:01
노영민 “秋아들 의혹, 수사로 밝혀질 것…임명 문제라면 내 불찰”
[헤럴드경제=뉴스24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시절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에 의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서로 상이한 의견과 주장이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실장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ls...
2020.09.02 15:57
유동수, 與 신임 정책위 수석부의장 발탁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민주당의 신임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회계사 출신의 재선 의원인 유 의원은 당내 실물경제통으로 꼽히는 인물로 정무위원회 간사, 원내부대표, 민주연구원 회계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시당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번 인선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의 해법...
2020.09.02 15:27
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 확정…전국위 가결
미래통합당은 2일 제3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전국위 부의 안건은 ▷강령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및 기본정책 ‘10대 약속’ 개정 ▷‘국민의힘’으로 당명 개정 ▷상설위원회 ‘국민통합위...
2020.09.02 15:11
통합당 “당무감사, 정량평가 대폭 반영…자체평가 도입 검토”
미래통합당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달 중 실시될 당무감사에 정량평가를 대폭 반영하고 당원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운영 상황 등을 평가하는 자체평가 방식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통합당 당무감사위는 지난 1일 화상회의를 통해 3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은 “당무감사...
2020.09.02 14:55
[속보]靑, 전광훈 향해 “미안한 시늉도 없어…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어야”
청와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전 목사는 반성 차치하고라도 최소 미안한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
2020.09.02 14:54
진중권 "24세 박성민, 이낙연 캠프의 안희정 비호 청산 의지 있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진 전 교수가)파격 인사에 많이 놀라신 것 같다"고 한 데 대해 "파격은 가끔 해야 파격이지, 젊은이들 데려다가 앞세워 쇼 하는 것은 그쪽이나 저쪽이나 정치권에서 늘 해왔던 것"이라고 받아쳤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
2020.09.02 14:53
노웅래 “전광훈 후안무치의 극치…흡사 괴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부른 8·15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향해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노 최고위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물에 빠진 것 구해 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전광훈’이...
2020.09.02 14:51
[속보]문대통령 “태풍 마이삭 피해 최소화…위험지역 사전통제” 특별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당국에 “위험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필요하면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켜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특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해상 활동을 하는 선박이 없도록 대피 명령 내리고, 산업현장에 강풍 피해를 없...
2020.09.02 14:44
이원욱 “전광훈은 피고인…즉각 재구속해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보석을 허가한 재판부를 향해 “지금 당장 심문기일을 지정해 보석 조건을 위반한 전 목사를 재구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전광훈의 인권과 공익의 안녕 중 무엇이 우선인가’라는 글...
2020.09.02 14:12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