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유상범 "'秋 사퇴'는 여론전"…"윤석열 불리할 수 있다" 우려도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일을 '여론 반발 무마용'으로 규정했다. 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청와대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에 대해 국민적 반발이나 저항을 생각했을 것"이라며 "이를 무마하는 차원에서 추 장관의...
2020.12.17 08:47
하루만에 꼬리내린 與…위헌소지 논란에 임대료멈춤법 ‘일단멈춤’
이른바 ‘임대료 멈춤법’을 공론화 테이블에 올려놓은 여당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거나 재정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지난 15일 소상공인 출신인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임대료 멈춤법’은 집합제...
2020.12.17 08:30
나경원 "공수처, 재보궐 선거 '행동개시' 예측…어떤 정치탄압 벌일지"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17일 정부여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속도를 내는 데 대해 "조심스레 공수처가 내년 재보궐선거 직전 본격적으로 '행동 개시'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한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한 후 "공수처로 판을 흔들고 여론...
2020.12.17 08:16
국민의힘 "추미애, '尹죽이기' 임무 마쳤으니 퇴장…최악 법무 장관"
국민의힘은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일을 놓고 "당연한 퇴장으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문재인)대통령의 말처럼 '결단'이 아니라 임무완수를 마친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추 장관에게 "오...
2020.12.17 08:16
정진석 "文대통령, '윤석열 징계'는 국정농단…각본·감독역이었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한 데 대해 "권한남용이자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당 최다선(5선)의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주연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지만, 각본·감독은 문 대통령이었다"며 이같이 일갈했다. 정 의원...
2020.12.17 07:12
秋 “물러나겠다”…‘소송전 예고’ 尹에 자진사퇴 압박하나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를 직접 찾아 검사징계위원회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의결을 대통령에게 제청면서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 징계의결은 즉각 재가했고, 추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선 “숙고해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2020.12.16 21:22
국민의힘, 추미애 장관 사의에 “‘윤석열 죽이기’ 임무 완수 당연한 퇴장”
[헤럴드경제] 국민의힘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오직 '윤석열 죽이기'라는 임무를 완수한 이의 당연한 퇴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ldq...
2020.12.16 20:29
文대통령, ‘尹 정직’ 징계안 재가…秋법무, 사의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징계안을 재가했다. 16일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이날 새벽 윤 총장에 대한 징계안을 의결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에게 징계안을 제청한 데 따른...
2020.12.16 19:52
[속보] 추미애, 사의표명…문대통령 "결단 높이 평가"
[속보] 추미애, 사의표명…문대통령 "결단 높이 평가"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16 19:40
정 총리 “코로나 환자 급증 비상상황…병상 확보 가장 급선무”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내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1000명 선을 넘은 16일 “지금과 같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비상상황에서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대기하는 환자가 없도록 병상을 확보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2020.12.16 18:05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