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속보] 靑 "모더나, 2000만명분 코로나 백신 2분기부터 공급"
[헤럴드경제=뉴스24팀] 靑 "모더나, 2천만명분 코로나 백신 2분기부터 공급" onlinenws@heraldcorp.com
2020.12.29 10:48
[단독]손경식 경총회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법안”
“기업의 안전관리 담당자에게 재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형사처벌하는 경우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29일 국회를 찾아 여당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날 손 회장은 국회를 방문해 백혜련 법...
2020.12.29 10:48
유인태 “추미애 지지율 3위? 딱 거기까지…망가졌으니 쉬어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취와 관련해 "멋있게 금의환향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망가지다시피 나오면서 뭘 (서울시장 혹은 대선이냐) 당분간 조용히 좀 쉬면서 앞날을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총장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2020.12.29 10:48
김태년 “공수처 출범, 역사적 발걸음…2단계 檢개혁 박차”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2명이 선정된 데 대해 중단없는 검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도를 넘은 국정 소모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공수처 출범을 위한 역사적 발걸음 내딛었다&r...
2020.12.29 10:48
중대재해법, ‘기업 책임’ 남겨두고 ‘정부 책임’은 쏙 빼고…재계·정의당 모두 ‘반발’
정부가 기업·경영자 책임을 강화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여당 박주민 의원 발의안(원안)에서 ‘정부 책임’은 삭제하거나 약화시켰다. 원안보다 시행 시기, 기업 책임, 처벌 요건·양형 등을 완화시키긴 했으나 재계의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정부만 규제에서 쏙 빠져나...
2020.12.29 10:29
文대통령 내년 연봉 2억3800여만원…인상분 또 반납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연봉은 2억3822만7000원, 정세균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8468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9일 내년 공무원 처우개선과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 정무직 연...
2020.12.29 10:01
21대 국회 7개월, 규제법안 1400건 ‘폭탄’…“비용은 무시, 이득만 고려”
21대 국회 개원 후 약 7개월여 동안 쏟아진 규제 법안만 최소 14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여당을 중심으로 ‘기업 옥죄기’ 법안이 무더기로 발의된데 따른 것이다. 거여(巨與)의 입법독주로 반(反)기업법이 거침없이 국회 문턱을 넘는 가운데, 내년에도 각종 기업규제 법안들이 줄줄이 대기하...
2020.12.29 09:46
이재명, 윤석열 ‘선호도 1위’ 오른 날 SNS서 尹 첫 언급…“사법부 심판 대상”
‘윤석열 사태’와 관련해 그간 말을 아껴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언급하며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윤 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날이다. 이 지사는 28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총...
2020.12.29 09:21
우상호 “열린민주당과 당대당 통합 추진하자”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열린민주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지난날의 앙금은 잊고 크게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020.12.29 09:21
추미애 “법무부 주요 업무는 국민 상식 존중하는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밤늦은 시각 보호관찰소를 찾았다. 29일 새벽 추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날 밤늦게 보호관찰소를 방문했다면서 현장 사진을 올렸다. 추 장관의 보호관찰소 방문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것과 관련해 보호관찰관들을 격려하고 주민 불안을 덜어주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그는 &qu...
2020.12.29 08:59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