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安만 좋은 일 시킬 수 없다”…국민의힘 ‘후보 풍년, 경선 난감’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 규칙(룰)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도전장을 던진 후보들이 잇따르면서 ‘후보 풍년’이란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지만, 정작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비교해 열세를 면치 못하는 상태다. 당내서는 “안철수 좋은 일만 시킬 수는 없...
2021.01.04 09:54
“박범계, 6400여평 땅 재산신고 누락”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세 때 취득한 6400여평의 부동산을 국회의원 당선 이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빠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충북 영동군 심천면 약목리의 임야 4만2476㎡의 지분 절반(약 6424평)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신고하지...
2021.01.04 09:47
이낙연 ‘사면론’ 자충수 되나…결국 ‘文의 뜻’이 관건
나아가니 여당이 들썩였고, 물러서니 야당이 들끓었다. 새해 벽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내든 ‘전직 대통령 사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가능성을 언급하자 당내에선 반발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왔고, 이에 “당사자 반성”과...
2021.01.04 09:47
안철수 "16개월 정인이 죽음, 어떻게 이리 잔인무도하게…악마의 존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16개월 아동이 양부모에게 학대 받아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인간이 이처럼 잔인무도할 수 있는가"라며 "치밀하지 못한 서울시 행정이 악을 방치하고 키웠다. 서울시 책임이 정말 크다"고 일갈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
2021.01.04 09:41
‘전화면접’은 이재명, ‘자동응답’은 윤석열 ‘강세’…새해 여론조사 뜯어보니
연말연시 발표된 대권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압도적으로 많은 곳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오차범위 안팎 ‘3강’ 경쟁 구도는 여전했지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 지지율 하락세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 주춤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동응답(ARS) 조사 3곳에서 모...
2021.01.04 09:28
“안철수, 출마번복 거짓말, 돼도 못 믿어”…야권 내 ‘反安’ 기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데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강경파는 안 대표를 “믿을 수 없는 인사”로 규정키도 했다. 국민의힘의 한 초선 의원은 4일 통화에서 “얼마 전까지 서울시장 보선에는 ‘절대로 안 나간다’. &lsquo...
2021.01.04 09:14
北, 아직 제8차 당대회 시작 안해…김정은 ‘친필서한’만 부각
북한이 1월 초순 제8차 노동당 당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4일 오전까지 개회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당대회 개회 소식은 보도하지 않은 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을 맞아 전 인민에게 보낸 친필서한의 의미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게재한...
2021.01.04 09:14
정 총리 “코로나19깨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적극적이고 과감한 정책과 행정으로 코로나19라는 빙벽을 깨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열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 정부 시무식’에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세상에 걸맞는...
2021.01.04 09:01
이재명, “공무원, 택지개발정보 흘리면 엄벌”
경기도가 택지개발 등을 담당한 공무원이 정보를 활용해 주식․부동산에 투자하거나 타인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없도록 행위기준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에 관해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제한되는 정보의 범위, 대...
2021.01.04 08:58
박원순 성추행 ‘2라운드’…檢, 포렌식 재추진하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2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 여성계는 검찰이 업무용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재개하면, 진실 규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찰은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4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
2021.01.04 08:54
5211
5212
5213
5214
5215
5216
5217
5218
5219
5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