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 "박범계, 수천평 땅 재산신고서 누락…정말 몰랐을까"
국민의힘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년간 재산신고 때 일부 땅을 누락했다는 데 대해 "7세 때 취득한 수천평 땅이 누락됐다. 청와대 비서관이던 2003년에는 재산신고 내역에 포함됐던 땅"이라며 "정말 몰랐을까"라고 의구심을 표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 후보자...
2021.01.04 17:07
野김병욱 "마약 중독자, 교육 공무원 될 수 없도록" 법안 발의
마약·대마, 향정신성약품에 중독된 이는 교육 공무원이 될 수 없도록 막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교육 공무원의 결격사유에 마약·대마,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 초...
2021.01.04 16:31
민주당 "#정인아 미안해!…아동학대 근절에 총력 기울일 것"
더불어민주당은 4일 "아동학대에 대한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남영희 상근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16개월 아이가 양부모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아 세상을 떠난 ‘정인이 사건’이 방송 보도로 다시 재조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
2021.01.04 16:19
금태섭 “지지율 신경 안 쓴다면 거짓말…새 판 원한다 본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금태섭 전 의원은 4일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는데 대해 “결국은 시민들이 선택하실 문제인데, 저희는 새로운 정치판을 원하신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인들은 여론조사에 대한 의견을...
2021.01.04 16:12
中企, 국회 찾아 “중대재해법 재고” 호소…주호영 “과잉입법 안돼”
국민의힘은 4일 중소기업중앙회 등 5개 중소기업단체가 국회를 찾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단을 촉구한데 대해 “법률 체계가 헌법에 적합한가 따져야 하고 과잉입법, 형사법의 대원칙인 책임 원칙에 어긋나는 입법이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2021.01.04 15:54
美, 北 당대회 코앞 한반도 정찰 강화…RC135 또 포착
미국이 북한의 제8차 노동당 당대회를 앞두고 정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민간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 리벳 조인트(RC-135W) 정찰기가 4일 오전 서해에서 인천, 성남 일대 상공을 비행했다. 지난달 29일 남해안과 중부권 상공에서 식별된 이후 엿새만이다. 이에 앞서 조인트...
2021.01.04 15:51
김웅 "'정인이 사건' 내사종결, 구치소 '코로나 지옥'…나라가 비정상"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4일 4일 16개월 아동이 양부모에게 학대 받아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을 언급한 후 "결국 나라가 비정상이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인이에 대한 3차례 신고가 내사종결된 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관련)사건이 내사종결...
2021.01.04 14:29
[속보] 박범계 “재산신고 누락 제 불찰, 국민께 송구”
[속보] 박범계 “재산신고 누락 제 불찰, 국민께 송구”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04 14:18
軍 장병 휴가·외출 통제 계속된다…“군내 거리두기 2주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외출 통제가 계속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4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던 작년 11월 말부터 전 장병의...
2021.01.04 14:10
오신환 전 의원, 서울시장 ‘도전장’…5일 출마선언
오신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오 전 의원측은 4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알렸다. 출마 기자회견은 오는 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연다. 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식...
2021.01.04 14:03
5201
5202
5203
5204
5205
5206
5207
5208
5209
5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