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인터뷰]우상호 “탄핵 선례 남겨놔야 외풍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 판결”
“법관의 독립성을 침해한 사람은 탄핵된다는 역사를 남겨놔야 법관들이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판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만난 우상호(59)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을 쏟아냈다. 4선 의원에 원내대표 역임, 서울시장 도전 경험까지 있는 중진 정치인의 노...
2021.02.05 13:20
황교안 “박근혜와 독대 월 1회뿐…최서원 존재 몰랐다"
지난해 4·15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고백록을 발간한다. 그는 이 책에서 국무총리 재직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였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존재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rdquo...
2021.02.05 12:14
野경제통 “변창흠 대책, 꿈같은 소리”
국민의힘 경제·부동산 전문가 출신 의원들은 정부가 내놓은 2·4 부동산 대책에 대해 현실성과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공급확대 기조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이지만, 공공이 주도하겠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공이 주도하면서 민간 호응을 담보할 수 없고, 당장 부동산 시장 혼란...
2021.02.05 11:43
궤도 오른 단일화…야권 개편 ‘불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가 궤도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본경선 진출자 4명을 발표하며 ‘각본 없는 드라마’에 돌입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3지대 단일화 경선’의 첫발을 내딛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힘 후보와 제...
2021.02.05 11:43
국민의힘 ‘판사 탄핵 거래·北원전’ 공세 고삐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앞서 정부여당을 향해 ‘판사 탄핵 거래’와 ‘북한 원전 추진’ 등 프레임 씌우기 공격에 힘 쏟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당장 ‘거짓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동시에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l...
2021.02.05 11:43
국민의힘 본경선 ‘스타트’…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종합)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서울에서는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예비후보가, 부산에서는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가 각각 본경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됐다.(가나다순) 정진석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
2021.02.05 11:19
국민의힘, 선거 앞서 ‘판사 탄핵거래’·‘北원전 추진’ 프레임 공격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앞서 정부여당을 향해 ‘판사 탄핵 거래’와 ‘북한 원전 추진’ 등 프레임 씌우기 공격에 힘 쏟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당장 ‘거짓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동시에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l...
2021.02.05 11:08
“임성근 탄핵 주도한 이낙연·이탄희 직권남용 혐의 고발”
한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대표와 이탄희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두 의원이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가결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위법한 행위를 하며 임 부장판사의 권리 행사까지 막았다는 이유에서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5일 오전 서울 서초...
2021.02.05 11:02
“安지지율 끝까지 갈까” “‘후보 없는’ 제1야당 견딜까”…野단일화 성패 관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가 궤도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본경선 진출자 4명을 발표하며 ‘각본 없는 드라마’에 돌입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3지대 단일화 경선’의 첫발을 내딛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힘 후보와 제...
2021.02.05 10:58
김태년 "코로나 위기 타개 위해 재정정책이 최우선…주요국 재정지출 높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로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재정 정책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주요 선진국은 우리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출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우리...
2021.02.05 10:56
5041
5042
5043
5044
5045
5046
5047
5048
5049
5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