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러시아 외무장관, 8년 만에 방한…미중 고위급 회담 후 한·러 외교장관회담에 ‘눈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연방 외무장관이 23~2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방한은 지난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수행을 겸해 온 이후 8년 만이다. 외교부는 23일 라브로프 장관이 23일 저녁 한국에 도착해 이틀 간 &lsq...
2021.03.23 13:15
野단일후보 오세훈
오세훈(사진)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 후보는 소속당뿐 아니라 국민의당 및 이른바 ‘제3지대’를 대표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4·7 재보궐선거에서 맞붙는다. ▶관련기사 4·5면 양측 실무...
2021.03.23 11:42
“吳 거짓말 입증 자료 차고 넘친다” “사퇴왕·MB아바타”…與, 집중 공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사퇴왕”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라며 거친 비난 공세를 펼쳤다.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오 후보의 이른바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관련 “오 후보의 ...
2021.03.23 11:38
美中 ‘인권’ 다툼 한반도에도 불똥
미국과 중국이 인권문제를 고리로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정세에도 불똥이 튀는 형국이다. 미국이 대중 인권 압박 전선에 유럽연합(EU)과 영국, 캐나다 등을 끌어들이자 중국은 북한과 러시아와 밀착행보에 나섰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가뜩이나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마당에 인권 변수까지 더해지...
2021.03.23 11:35
전남 요양병원시설 65세이상 2만4000명 백신접종
전라남도는 23일부터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2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초 65세 이상 고령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임상자료 등이 부족해 1분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요양병원은 이날부터 시작해 2주간, 요양시설은 오는 30일...
2021.03.23 11:34
‘재보선 D-15’ 커지는 정권심판론...野 ‘오세훈 날개’ 다나
4·7 재보궐선거를 15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오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이의 ‘진검승부’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23일까지 복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의 판세는 일단 야권 후보에게 점점 유리한 지형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2021.03.23 11:34
김종인 “安, 선거 돕는다는 말 지키길”...화학적결합 ‘2R’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진 데 대해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결과 발표 직후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선 “감사하다”는 말로 누그러진 태도를 보였으나 두 사람, 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화학...
2021.03.23 11:34
오세훈 “與 간담 서늘할 것”...野 단일화 안철수에 승리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오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로 누가 적합한가(경쟁력 있는가)’를 물어본 전날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를 앞섰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 후보는 이날...
2021.03.23 11:34
오세훈·안철수, ‘서울시 공동운영’ 어떻게 풀까?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간 단일화가 오 후보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그간 두 후보가 강조했던 ‘서울시 공동운영론’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후보는 둘 중 누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든 연립정부를 꾸리는 데 공감한 상태다. 비전·방안 등을 놓고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도 마...
2021.03.23 11:33
전남대 치과병원에 비임상시험검사센터 구축
광주광역시는 지역 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치과병원 3층)에 치과 중심 비임상시험검사센터(GLP)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30억원(시비 20, 전대병원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시설을 구축하고 식약처에 비임상시험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
2021.03.23 11:15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