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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與, ‘윤미향 보호법’ 논란에 “당론 아냐…개별 의원 차원 발의 법안”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 금지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위안부 피해자법 개정안'(인재근 의원 대표발의)에 대해 "당 차원의 추진 법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야권에서 이 법안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이자 후원금 유용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윤미...
2021.08.24 16:07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요구
국민의힘은 24일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관련법령 위반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 중 비례대표인 한무경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강기윤·이주환·이철규·정찬민·최춘식 의원에 대해서는 탈당요구 처분을 했다. 나머지 6명(안병길·윤희숙·송석준·김승수·박대수&...
2021.08.24 16:01
이재명, 32개 직능단체와 정책 협약…목사 100명 지지선언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가 24일 여의도 캠프에서 32개 직능단체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직능단체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대한외식업협회중앙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미용사회 등이 있다. 이 지사 캠프는 어린이집총연합회와는 어린이집·유치원 간...
2021.08.24 16:01
軍 성범죄, 민간 법원서 재판…법사위 소위 통과
군 성범죄를 1심 단계부터 군사법원이 아닌 민간 법원에서 재판하도록 하는 법안이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민간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경우 피해자 보호에 월등히 유리하다는 것이 법안 통과의 의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 제1소위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군사법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
2021.08.24 15:38
[2보]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키로…5명 탈당 권고
국민의힘은 2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다고 지목한 국회의원 12명 중 강기윤·이주환·이철규·정찬민·최춘식·한무경 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키로 했다. 특히 비례대표인 한 의원에 대해선 다음 의원총회에서 제명안을 상정키로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
2021.08.24 15:32
[속보] 국힘, 윤희숙 등 6명 징계 제외…"충분히 소명돼"
[속보] 국힘, 윤희숙 등 6명 징계 제외…"충분히 소명돼"
2021.08.24 15:30
[속보]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권고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권고 (끝)
2021.08.24 15:22
[속보]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 권고
[속보]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 권고
2021.08.24 15:21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野 “曺, 자녀 인생 망쳤다”
부산대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키로 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 사이에선 "사필귀정" "진실은 결국 승리한다"는 환영의 메시지가 나왔다. 박홍원 부산대 교육부총장은 이날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자체 조사...
2021.08.24 15:07
조국 "아비로서 고통스럽다…청문절차에서 충실히 소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 부산대가 자신의 딸 조민 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아비로서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종결정이 내려지기 전 예정된 청문절차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대는 '동양대...
2021.08.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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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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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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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