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창당 100일’…조국 “대법원서 최악의 결과 나와도 당 해체 없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1일 상고심이 진행 중인 자신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와 관련해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혁신당 의석수는 여전히 열둘”이라며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연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
2024.06.11 18:40
韓美 핵협의그룹 대표단, 韓 미사일전략사령부 최초 방문
한미 양국의 핵협의그룹(NCG) 대표단이 11일 한국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공동 방문했다.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 대행은 이날 한미 국방·외교·군사 당국의 NCG 고위급 관계관들과 함께 미사일사령부를 방문하면서 한국 첨단 미사일의 능력과 태세에 대한 이해...
2024.06.11 15:36
의석 수 열세·집권 여당 책임감…거야 대응책 놓고 국민의힘 진퇴양난[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진퇴양난이다. 원 구성 등 의회운영을 밀어붙이는 거대 야당에 맞설 대응책이 마땅치 않다. 의석 수 열세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한계는 물론, 국정운영을 책임질 여당이라는 위치에서 상임위 일정을 전면 거부하는 ‘투쟁 모드’에 돌입하기에도 정치적 부담이 크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
2024.06.11 15:22
尹 “경제협력 속도 높여야…에너지자원 협력 고도화”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 및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르크...
2024.06.11 15:10
이재명 “대북전단은 현행법 위반…긴급 남북당국회담 고려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과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등 경색되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긴장 해소를 위해서 긴급하게 남북당국회담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위기관리 태스크포스(TF) 긴급회의에 참석해...
2024.06.11 14:55
이재명 “개점휴업 국회,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이제는 국회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의원들을 향해 “어제 정말로 고생 많으셨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가운데 어제 11개 상임위원회가 구성이 됐다”며 이 같이 언급...
2024.06.11 13:28
조국 “내 재판서 최악 결과 나온들 당 붕괴 없다…의석 여전히 열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대법원에서 최악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혁신당 의석수는 여전히 열 둘"이라고 밝혔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 실형을 받은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연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
2024.06.11 13:16
尹 "北 핵개발, 국제 비확산 체제 흔드는 무책임한 행동"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개발은 한국과 카자흐스탄과 같은 국가들이 그동안 굳건하게 수호하며 발전시켜 온 국제 비확산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국영 일간지인 예게멘 카자흐스탄 및 카자흐스탄스카야 프라브...
2024.06.11 11:45
尹, 투르크서 60억弗 플랜트 수주 물꼬
윤석열(사진)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플랜트 산업에서 우리 기업들이 약 60억달러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4·10면 이번 방문에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 총 8건의 계약·양해각서(MOU)가 성사되는 등 양 국가 간 경제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2024.06.11 11:26
국민의힘, 단일지도체제 유지·일반여론조사 30% 가닥
국민의힘이 이번주 지도체제와 전당대회 룰 정비 논의를 마무리 짓는다. 기존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되 당대표 선출 시 일반여론조사 비율은 30%로 확대하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혁신 취지로 시작된 전당대회 룰 변경 논의가 ‘2023년의 국민의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되...
2024.06.11 11:24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