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중도하차’ 신경전에…安측 “사무소·유세버스 계약” 선거준비 ‘가속’
국민의힘이 연일 선거사무·비용 등을 거론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중도 하차론’을 띄우는 가운데, 안 후보 측은 선거 사무소 및 대형버스 계약 등 공식 선거운동 실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정치권 최대 화두인 단일화설에 거리를 두고 ‘선거모드’ 전환에 분주한...
2022.02.10 11:16
與, '중국 어선 격침' 발언 논란에…"李, 경기지사때부터 무관용 강경대응"
"불법 조업하는 중국 민간어선을 격침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최근 인터뷰에서 언급한 '중국 어선 격침' 발언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 발언을 두고 "전쟁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민주당은 "우리 국토와 해양을 지킨다는 것은 이...
2022.02.10 11:12
野 “사과쇼” 맹공, ‘김혜경 방지법’ 발표…김건희, 선거 막판 등판 가능성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과잉 의전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는 일을 정조준해 일명 ‘김혜경 방지법’ 제정 뜻을 밝혔다. 또 국민의힘은 김혜경 씨의 전날 사과 기자회견에 대해 “희한한 8분짜리 사과쇼”라고 평가절하했다. 김혜경 씨에 대한 공격 수...
2022.02.10 11:11
“이준석 버릇없다” 지적에 李 감싼 洪 “예의 바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의 인성을 비난하는 누리꾼을 향해 “(이 대표는) 예의 바르다”고 두둔했다. 홍 의원은 9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준석은 당대표 대접을 해 주면 대선배 정치인, 전전임 당대표인 형님께 더 예의를 지키고 깍듯해야지...
2022.02.10 11:11
文 “정치권, 盧비극 겪고도 분열·갈등…부동산은 무거운 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중 탄핵 후폭풍과 퇴임 후의 비극적인 일을 겪고서도 우리 정치문화는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 선거문제에 거리두기를 해왔지만, 이례적으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직접 거론했다는 점에서 이번 메시지는 ...
2022.02.10 10:56
文 “한중 미래세대, 우호정서 넓혀야”…日 사도광산엔 “유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중관계와 관련해 “경제협력을 강화해 양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특히 양국 미래세대인 젊은층 상호 간 이해를 제고하고 우호 정서를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으로 한국 내 반중 정서가 뜨거워지는 상황과 맞물...
2022.02.10 10:56
文, 윤석열 ‘적폐 수사’에 “강력한 분노…사과 요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집권시 적폐청산 수사’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사과를 촉구했다. 윤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비리와 불법을 거론해가며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 가능성을 내비치자 정면대응에 나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2022.02.10 10:55
원희룡? 최재형? 안철수?…野 종로 공천 ‘고심’
국민의힘이 3.9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대체로 거물급 인사를 내세워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여부가 여전히 변수로 거론된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밤 서울 서초갑, 충북 청주상...
2022.02.10 10:55
文대통령, 尹에 강력 대응…친여 지지층 결집이냐 정권교체론 확산이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 수사를 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특정 안건에 대해서가 아니라 현 정부에 대해 총론적으로 ‘적폐’라고 지목한 것이 사실상 ‘정치보복’을 공언한 ...
2022.02.10 10:54
‘세대’가 깨는 ‘지역구도’…호남 20대-TK 40대 ‘주목’
이번 대선에서 ‘호남은 민주당 몰표, 대구경북(TK)은 국민의힘 몰표’라는 전통적 지역구도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거대 양당도 상대 텃밭에서 과거보다 높은 득표를 공히 자신하고 있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전통적 텃밭의 결집 조짐도 일부 나타나지만, 기본적으로는 ‘세대’에 따른 정치성향의 차...
2022.02.10 10:50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