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安측, 李 ‘선거 비용’ 언급에 “안철수, 본인 돈 내놓고 선거 준비 마쳤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거듭 선거 비용 문제를 거론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사퇴를 압박하는 것을 놓고 “안 후보께서 본인 돈을 기꺼이 내놓으셔서 착실하게 선거 준비 마쳐놨다”고 반박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rsquo...
2022.02.11 11:01
이재명 "학생 건강검진 주기, 성인처럼 3년→2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1일 "학생 건강검진 주기를 성인과 같이 2년에 1회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기존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아온 청소년들을 만6세 미만 영유아, 성인과 같은 2년 주기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2022.02.11 11:01
靑 ‘사과다운 사과’-野‘이유 없다’…文-尹 정면충돌, 대선 막판 ‘블랙홀’
대선을 코앞에 두고 현직 대통령과 제1야당 유력 대선 후보가 정면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격화일로’다.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와 함께 요구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과’인데, 입장은 첨예하게 갈린다. 청와대는 “사과하면 끝날 일”이라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사과할...
2022.02.11 10:56
‘安 단일화의 조건’…①李·尹리더십②3자대결 野필패론③공동정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정체에도 여야의 구애 경쟁은 날이 갈수록 뜨겁다. 1위 후보가 뒤바뀌는 혼전 양상이 지속되자 양당 모두 안 후보와의 연대를 통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현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단일화가 성사되기 위해선 여...
2022.02.11 10:49
한화·대림 합작법인 여수산단 여천NCC 폭발사고 8명 사상
11일 오전 9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월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8명 중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여수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열교환기 기밀테스트 작업을 하던 중 열교환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8명 중 3명이 숨졌고 ...
2022.02.11 10:45
이준석 “연금개혁, ‘기본소득 결부’ 필요…기초·국민 통합 방법도”[헤경 미래리더스클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연금개혁 문제를 놓고 “기본소득 관점과 결부해 개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어느 시점에선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통합하는 식의 방법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야 대선 후보 4명은 최근 TV 토론회 중 큰 틀에서 연금개혁 필요성에 합의했...
2022.02.11 10:42
김기현 “文·靑·與 합작해 尹 공격…한 번도 경험 못한 선거개입”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이는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합작해 제1야당 후보를 공격하니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
2022.02.11 10:35
‘尹지원 신천지 경선개입’ 의혹에 洪 “진즉 알았어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교인들이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했다는 ‘경선 개입’ 의혹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11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신천지 경선 개입에 대해 알고 있었느냐’...
2022.02.11 10:25
李-尹, ‘적진’ 교란하는 지지선언…노동·종교·문화계 표심도 ‘경쟁’
대권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사회 각계 주요 인사들과 단체들의 ‘지지선언’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상대당 지지층에서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려는 각 후보 진영의 경쟁이 치열하다. 11일 헤럴드경제가 조사한 여야 후보 지지선언 분석 결과 여야 대선후보 2인의 초박빙 판세 속에서 기존 진보·보수...
2022.02.11 10:23
이낙연의 대국민 호소…"양대 정당 과거 되짚어 봐주시기 바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1일 "우리가 과거를 살피는 것은 그것이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선에 임하시면서 양대정당의 과거도 되짚어 봐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지금까지의 민주당, 국민의힘 정권의 과거를 비교해 이번 대선에서 누가 더 잘할 수 있을...
2022.02.11 10:16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