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尹, 안보 중추 '인태사령부' 방문…“北 도발에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긴요”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를 해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확고한 연합방위태세가 긴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방문한 인태사령...
2024.07.10 07:13
[속보] 尹, 집중호우에 "인명구조·피해예방 최우선…침수 우려 사전통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새벽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구조 및...
2024.07.10 05:09
尹, 나토서 日 기시다 만나고 10여개국과 릴레이 회담…‘바쁘다 바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10개국 이상 국가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북러 군사협력 관련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 모...
2024.07.10 05:01
조국 “김건희 여사, 한동훈 문자에서 정치적 주체성 밝혔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9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블랙홀로 떠오른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자신이 정치적 행위의 주체임을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JTBC ‘오대영 라이브’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2024.07.09 21:51
“한동훈 고맙고 안쓰럽다”…하루새 달라진 원희룡, 네거티브 대신 정책 승부 [이런정치]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반(反)한동훈 연대’의 최전선에 서 있던 원희룡 후보가 9일 돌연 “제가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며 네거티브에 선을 그었다. 원 후보는 이날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첫 TV토론에서 한 후보에 대한 공세에 나서는 대신 경제·민...
2024.07.09 20:19
'김여사 문자' 논란에…오세훈 "국민은 실망 넘어 절망한다, 정도 지켜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레이스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에게 "정도를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등으로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는 와중이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어둠이 깊어가고 있다"며 "총선 패배에 이어 전당대회까지, 집권여당을 지켜보...
2024.07.09 19:44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대치동 아파트 등 44억원 재산 신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9일 자신과 배우자, 딸의 재산으로 총 44억7300만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날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145.83㎡ 규모 아파트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의 올해 기준시가는 28억5900만원이다. 이...
2024.07.09 19:29
나경원 “왜 국정농단 말하냐”vs한동훈 “영부인이 연락하면 상의할 것이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은 9일 첫 TV토론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연락 ‘읽씹(읽고 답하지 않음)’ 논란을 둘러싼 공방을 펼쳤다. 한동훈 후보가 ‘연락에 응했으면 국정농단이라고 야당이 비판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나경원 후보는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가 더불어민주당...
2024.07.09 19:17
한동훈 “김건희 여사, 사과할 뜻 없었다…아직도 사과 안 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이 9일 이른바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다. 경쟁주자들은 한 후보의 당시 대응을 비판하자, 한 후보는 자신이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이었던 지난 1월 김건희 여사의 문자와 관련해 “여사님은 사과의 뜻이 없었다는 것을 여러 경로로 ...
2024.07.09 18:53
한동훈 “가족 공천 개입 거짓말한 원희룡, 사과하시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는 9일 원희룡 후보가 제기한 사천 의혹에 대해 “사과할 기회를 드리겠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번째 당대표 후보 TV토론의 주도권 토론에서 “원희룡 후보가 네거티브, 인신공격...
2024.07.09 18:17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