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당론 입법’ 野 42개·與 17개…거수기·민생 뒷전 지적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법안 및 탄핵소추안 등의 당론 채택에 속도를 내며 ‘민생 주도권’ 승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통상 여당이 끌고 가던 민생 주도권 우위에서 멀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현재 국...
2024.07.15 10:36
박찬대, 與 당권주자들에 “이전투구 그만두고 채해병 특검 협조 약속부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을 향해 ‘채해병 특검법’ 처리에 약속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흘 뒤면 해병대원 순직 1주기”라며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젊은 해병의...
2024.07.15 10:34
추경호, 민주당 탄핵청문회-특검추천권 독점 추진에 “나치식 일당독재 같은 것”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상설특검’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을 추진하되 특검 후보 추천에 여당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과거 독일을 패망의 길로 몰고 간 나치식 일당독재와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2024.07.15 10:26
22대 국회 역대 최장 지각 불가피…개원식 없는 첫 국회되나[이런정치]
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지 40일을 넘겼지만 여야 극한 대립이 계속되면서 개원식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역대 최장 지각 기록이 불가피해진 것은 물론 개원식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단독 과반 의석으로 입법 주도권을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개원식 개최와 무관하게 계획대로 ‘방송4법&...
2024.07.15 10:18
대통령실 “탄핵청문회·상설특검, 위헌적”…이번주 개각 전망 [용산실록]
대통령실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에 대해 응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무력화하는 ‘상설특검’에 대해서도 위헌성을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이다. 김건희 여사 논란 등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국내 현안으로 시선을 돌린 윤석열 대통령의 고민도 깊...
2024.07.15 10:18
견고한 ‘한동훈 대세론’에, 나경원·원희룡 단일화 고개[이런정치]
후반부에 접어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에서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단일화 가능성이 고개들고 있다. 일반 민심 추이에 해당하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의 ‘2중 1약’ 구도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나&m...
2024.07.15 10:13
한동훈 “간이과세 2억 상향·육아휴직 월급 최소 210만원 추진” [與 당권주자 인터뷰④]
이재명의 먹사니즘이요? 그냥 지어낸 말 아닌가요. 민생 중심 정당은 국민의힘인데 의미없는 ‘레토릭’이잖아요.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후반전으로 접어들었다. ‘대세론’을 지키려는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이를 깨려는 상대 후보들 간 당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일각에서는 &lsq...
2024.07.15 10:06
이재명, ‘금투세·종부세 우클릭’ 당내 비판에 “다양한 입장 조정하는 게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5일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 과정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유예와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에 대한 검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두고 이어지는 당내 비판에 대해 “다양한 입장들을 조정해 가는 게 정치”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1회 전국당...
2024.07.15 10:01
SKT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장”…풀무원 “이사회 중심 경영, 비재무 리스크 관리”
SK텔레콤(SKT)이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전기차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비재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둔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실천국민연대’(ESG국민연대) 창립대회에서 발표된 기업의 대표적인 ESG실천 사례다. 정계 및 학계와 환경운동 인사들이...
2024.07.15 10:00
대관료 부풀리고 사진 끼워 팔고…‘결혼식 바가지’ 민원 급증
‘웨딩’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웨딩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청년층의 결혼 준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웨딩업 관련 민원도 증가세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결혼 관련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웨딩업 민원 상승에 따라 15일 분석 발표한 결과 올해 1월부터 ...
2024.07.15 09:46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