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속보] 尹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尹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2024.07.15 12:02
22대 국회, 개원식 없는 첫 국회되나
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지 40일을 넘겼지만 여야 극한 대립이 계속되면서 개원식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역대 최장 지각 기록이 불가피해진 것은 물론 개원식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단독 과반 의석으로 입법 주도권을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개원식 개최와 무관하게 계획대로 ‘방송4법&...
2024.07.15 11:48
고개드는 나경원-원희룡 단일화
후반부에 접어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에서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단일화 가능성이 고개들고 있다. 일반 민심 추이에 해당하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의 ‘2중 1약’ 구도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나&m...
2024.07.15 11:48
당론입법 17개 vs 42개, 국정주도 뒤바뀐 여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법안 및 탄핵소추안 등의 당론 채택에 속도를 내며 ‘민생 주도권’ 승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통상 여당이 끌고 가던 민생 주도권 우위에서 멀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현재 국...
2024.07.15 11:47
“이재명의 먹사니즘, 의미없는 레토릭”
“이재명의 먹사니즘이요? 그냥 지어낸 말 아닌가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선언을 정조준했다. 이 대표가 당권 재도전 의사를 밝히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최우선 하겠다는 이른바 ‘먹사니즘&r...
2024.07.15 11:47
국민의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법 당론 발의…LH가 피해주택 매입해 지원
국민의힘은 15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 발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선(先) 구제 후(後) 회수’ 방식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당론 채택했는데 국민의힘은 피해주택을 LH가 경매를 통해 매입해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냈다. 국회 국토교통위...
2024.07.15 11:33
ESG국민연대 창립 “ESG 실천이 실질적 사회개혁”
정계 및 학계와 환경운동 인사들이 주도하는 ‘ESG실천국민연대’(ESG국민연대)가 12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SG국민연대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상임의장에 김재홍 전 의원(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선임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부의장, 조희연 ...
2024.07.15 11:33
與 당권경쟁 ‘새 화약고’ 된 총선 백서…비대위, 사실상 논의 거부 [이런정치]
국민의힘의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담은 백서를 놓고 여권 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도부 차원에서 백서 공개 시점을 논의해 달라는 조정훈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요구를 15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훈 후보를 제외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연일 백...
2024.07.15 11:28
민주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 국힘 전당대회 이후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되돌아 온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결을 오는 23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추진하기로 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재의결은 지금 일자를 정해놓고 있진...
2024.07.15 11:27
김두관, 임종석·박용진 언급 “공천 공정하지 않으면 다 떠난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15일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받지 못한 박용진 전 의원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공천 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이렇게 다 떠나가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 출연해 지난 4&middo...
2024.07.15 11:2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