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오세훈 “당권주자들, 자중자애해야…‘난파선 선장’ 되려 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격화하는 국민의힘 당권경쟁을 비판하며 자중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난파선의 선장이 되고자 하십니까’ 제하의 글을 올리고 “폭력사태까지 발생하는 극한 대립 속에서 누가 대표가 되어도 의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l...
2024.07.16 10:45
尹 “한미 ‘핵 기반 동맹’ 격상…어떤 북핵 위협에도 대응”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저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며 “마침내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공고히 구축됐고 한미동맹은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024.07.16 10:35
나경원 “당대표 되면 한동훈 내년 재보궐 대표 선수로 출격시키고 싶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6일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아직 ‘한동훈의 시간’이 절대 아니다. 일러도 한참 이르다”며 “출마 자체의 엄청난 분열과 파탄의 원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이날 SNS에 한동훈,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 간 충돌을 언급하며 &ld...
2024.07.16 10:26
與전당대회 의원간 설전-지지자 육탄전 ‘연쇄 충돌’…친한-친윤 갈등 ‘대폭발’ [이런정치]
국민의힘 안팎 곳곳에서 ‘친윤(친윤석열) 대 친한(친한동훈)’ 계파 갈등으로 해석되는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전·현직 의원 뿐만 아니라 지도부 인사들까지 신경전에 가세했고, 급기야 전당대회 행사 현장에서 당원들 간 ‘육탄전’이 벌어지는 소...
2024.07.16 10:18
최악의 지각 국회…추경호 “종부세 등 민생부터”-박찬대 “몽니보단 법”
국민의힘은 16일 국회 의사일정 협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연금개혁 방안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22대 국회 의사일정 합의의 전제조건으로 ‘민생 논의’를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은 국회 파행의 원인을 국민의힘에 돌리며 법이...
2024.07.16 10:15
[속보] 尹 "지난주 인태사 방문, 한미동맹 단단한 결속 확인"
[속보] 尹 "지난주 인태사 방문, 한미동맹 단단한 결속 확인"
2024.07.16 10:06
민주당 최대조직 이끈 ‘이재명의 정무실장’ 김우영 “차기대선 승리에 매진”[이런정치in]
“이제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에 주어진 임무는 더불어민주당이 수권 정당의 태세를 갖추고 윤석열 정부의 재난시대를 조기 종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명실상부 ‘당내 최대 조직’ 혁신회의 초대 상임대표를 지낸 김우영 민주당 의원은 “혁신회의는 여전히 당원을 위한 원외 중...
2024.07.16 09:55
작년 정부·지자체 3500만 항공마일리지 소멸…공적 마일리지 취약계층 지원
앞으로 출장을 비롯해 공적인 목적으로 정부 예산을 사용해 적립된 항공마일리지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인사혁신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
2024.07.16 09:46
탄핵 폭주 野…22대 임기 한 달만에 탄핵 소추 ‘21대의 40%’ [數싸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공세’가 제22대 국회 개원 후 더욱 격화하고 있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시작으로 한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를 수사한 검사를 포함한 4명의 검사들에게까지 이어졌다. 여기에 민주당은 독립적 민간심의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도 공무원으로 ...
2024.07.16 09:32
추경호 “이재명이 제안한 종부세 개편, 금투세 유예 논의하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종합부동산세 개편,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등 세제개편 논의에 즉시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2024.07.16 09:27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