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더 격해진’ 與 당권 경쟁…元·羅 “여론조작·당무개입”-韓 “말장난, 몰상식” [이런정치]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사이의 공방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17일 CBS라디오에서 열린 ‘4차 당대표 후보 토론’에서 여론조작 의혹과 당무개입 논란 등에 초점을 맞춰 한동훈 후보를 몰아세웠다. 이 과정에서 한 후보는 두 후보를 향해 감정섞인 반응을...
2024.07.17 10:21
제헌절에 ‘국민’ 강조한 이재명 “주권재민 원칙 바로 세울 것”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헌절인 17일 “국민과 함께 다시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국민이 곧 국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헌법 1조 2항인 ‘대한민국...
2024.07.17 10:14
尹, 집중호우 대응 총력…중앙지방협력회의 일정 연기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초 예정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연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각 지자체장들이 중앙지방협력회의 대신 현장에서 호우 피해 최소화 대처에 나서야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한 것으...
2024.07.17 10:09
제헌절에도 ‘네 탓’…추경호 “거야 입법 횡포”-박찬대 “與 의회민주주의 훼손”[이런정치]
제헌절인 17일 여야는 서로를 향한 공방을 멈추지 않았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의 입법 횡포와 독주로 우리 헌법 정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국정의 무한책임을 져야할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
2024.07.17 10:00
장예찬 “한동훈, 유독 내게만 우물쭈물…정면으로 들어와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상대로 ‘여론조성팀 의혹’ 관련 도발을 이어갔다. 장 전 최고위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말 빙빙 돌리지 말고 자신 있으면 정면으로 들어오시라”며 한 후보를 겨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법무부 댓글팀 고소로 물타기가 되...
2024.07.17 09:53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불법 통치자금, 당연히 과세해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노태우 비자금’ 등 불법 정치자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세무당국 재조사 및 과세 가능성이 제기됐다. 불법으로 조성된 통치자금에 대해 과세해 국고로 환수해야 하는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
2024.07.17 09:44
원희룡 “한동훈, 댓글팀 사실이면 김경수처럼 징역2년 실형”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7일 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의혹을 재차 언급하며 “‘한동훈 특검법’은 (사안이) 지난 일이지만 댓글팀의 경우 새로운 것이 밝혀지고 사실관계가 사실이라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처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원...
2024.07.17 09:29
다시 고개든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여야, 내달 논의 ‘물꼬’ [이런정치]
오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정치권에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추가 유예’ 불씨가 다시 지펴졌다. 두 차례 연기 끝에 내년 1월1일부터 250만원을 넘는 가상자산 투자소득에 20%(지방세 포함 22%) 세율로 세금을 매기는 소득세법 시행을 놓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시기상조&r...
2024.07.17 09:29
‘김건희 검찰조사 여전히 필요하냐’ 묻자 한동훈 “평등정신 따라야”·나경원 “원칙대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는 반환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박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모두 김 여사에 대한 검찰조사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동훈 후보는 17일 오전 당대표 후보 라디오토론회에서 “어떤 진술이 나...
2024.07.17 09:09
‘씽씽’·‘나다르크’ 등 與 당권주자들, 스스로 붙인 별칭은?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17일 CBS라디오 토론회에서 각자 스스로의 별칭을 밝혔다. 우선 한동훈 후보는 ‘국민의힘동훈’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밋밋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며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끝까지 여기서 할 거라는 약속을 드리려고 이거를 달았다”고 말했...
2024.07.17 08:48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