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 와중에, 尹지지율 4%P 올랐다…부정 평가는 8%P↓[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반등해 30%대 진입을 앞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또한 크게 하락해 4·10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7월 3주 차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2024.07.19 11:04
[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 살포 반복시 응분 대가 치를 것”
합참 “북한, 쓰레기 살포 반복시 응분 대가 치를 것”
2024.07.19 11:02
“정부안 가져와라”-“야당안 먼저”…與野 연금개혁 여전히 ‘평행선’ [이런정치]
22대 국회 여야의 연금개혁 논의가 사실상 멈춰섰다. ‘모수·구조개혁 동시 추진’을 주장해 온 여당은 절대 다수 의석을 지닌 더불어민주당에 야당안(案)을, ‘모수개혁 우선 처리’를 주장해 온 민주당은 정부안을 요구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1대 국회와 달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
2024.07.19 10:51
법사위-과방위는 ‘7’, 국방위는 ‘0’…野 폭주하는 사이, 與는 손 놓았다 [이런정치]
22대 국회 임기 시작 50일이 되도록 개원식도 열지 못하고 여야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안과 청원 등 소관 현안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별 진행 속도도 제각각이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 관여 검사들에 대한 탄핵 조사 등을 주도하는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의 최우선 처리 대상 법안인 ‘방송4법...
2024.07.19 10:31
단일화 없는 與 전대…‘입 리스크’ 한동훈, 1차 과반 촉각 [이런정치]
국민의힘 새로운 당대표를 뽑기 위한 투표가 19일 본격 시작됐다. ‘반(反)한 전선’을 구축했던 나경원,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단일화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는 가운데 1차 경선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반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후보는 당심을 고려해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발언을 즉시 ...
2024.07.19 10:27
추경호 “위헌적 청문회”·박찬대 “방해하면 법적 조치” [이런정치]
여야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탄핵 청문회)의 정당성을 놓고 날선 공방을 펼쳤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정책인 ‘2024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 ‘입법...
2024.07.19 10:13
“아재폰 꼬리표 뗄까”…삼성 새 폴더블폰 사전판매, 2030 처음으로 절반 넘어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6·플립6’를 사전 구매한 고객의 절반이 20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의 구매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전작 대비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점유율이 낮았던 젊은 층의 인기를 끌어 올렸다. 통신사들도 사전개통을 본격적으로 시작, 각종 혜택을 내걸...
2024.07.19 09:39
北 또 오물풍선 띄우자…軍, 대북 확성기 10시간 틀었다
군 당국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전방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가동한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히 경고한 ...
2024.07.19 09:36
나경원 “韓 거짓사과 참담…당대표땐 보수 파산”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9일 나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공개한 한동훈 후보와 관련해 ‘거짓된 사과, 여전한 입 리스크’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한동훈 후보의 사과 후, 저는 고민했다. 사과에 화답하며 이 문제는 이쯤에서...
2024.07.19 09:33
한준호 “尹 거부로 재표결 앞둔 채해병특검…끝일거라 생각 말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한 채 해병 특검법안은 국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특검법안을 어찌저찌 막아내면 끝일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더 크고, 더 센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고(故) 채수근 상병 1주기를 맞...
2024.07.19 09:23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