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립서울현충원, 70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이관
국립서울현충원이 개원 70년 만에 국방부에서 국가보훈부로 이관된다. 보훈부는 23일 “지난 1월 24일 국립묘지법 개정안 공포되고 2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립서울현충원 관리와 운영에 관한 사무를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은 19만 5200여기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안장해 ...
2024.07.23 14:27
민주 “총장패싱·황제조사는 김건희 여사가 유일…사법정의 사망”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와 관련 “총장 패싱, 황제조사에 검찰협박까지, 검찰의 진짜 수장은 김 여사였던 것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적 관심이 큰 사건에서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황제조사를 받은 사람...
2024.07.23 14:18
박찬대 “200년 빈도 집중호우 대처할 근본적 대책 필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충청권 집중호우 수해와 관련 “더는 ‘사후약방문’식 대처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고민정·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충남 부여군 임천면 수해 농가를 찾은 자리에서 “...
2024.07.23 14:13
민주 최고위원 선거 선두 정봉주 “5등 안에 들어가서 앉는 게 중요”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에서 첫째주 누적 득표수 1위를 달리는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가 “5등 안에 들어가서 최고위원회의에 자리에 앉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며 “1등부터 5등까지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024.07.23 14:05
與 전당대회 날, 한동훈측 자신감…“그럼에도 어대한”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23일 한동훈 후보측 인사들은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영향은...
2024.07.23 13:58
美 F-35B·F/A-18 한반도 출격…한미 연합공중훈련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이에 대응한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한미가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공군은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수원기지에서 미 해병대 스텔스전투기 F-35B와 F/A-18 호넷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
2024.07.23 13:34
尹, 정책실장·산업부 장관 ‘체코 특사’ 파견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으로 구성되는 특사단을 체코에 파견한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특사단은 1박3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 체코 총리와 산자부 장관을 만나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대통령의 감...
2024.07.23 11:35
권익위, ‘이재명 119헬기 특혜’ 신고 종결…“국회의원은 행동강령 적용 안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119응급의료헬기 이용 특혜 논란 신고를 종결 처리했다. 권익위는 전날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 전 대표의 병원 전원과 헬기 이용 관련 신고사건에 대해 관계법령과 확인된 사실관계를 토대로 심의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가덕도 ...
2024.07.23 11:26
독배 든 與 신임 지도부…거야공세·여권통합 과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되는 차기 당 대표는 야권의 ‘탄핵·특검 공세 대응’과 ‘여권 통합’이란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비공개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진 점도 변수다. 야권은 당...
2024.07.23 11:22
‘6공 비자금’ 논란, 상속세·역외자금 탈루 의혹으로 확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상속세와 관련한 ‘세무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아울러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 등의 역외탈세 혐의에 대해서도 국세청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가 나왔다. &lsqu...
2024.07.23 11:22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