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동훈의 압승…쇄신·재집권 열망, 표심으로 확인
결선도 불필요한 한동훈의 압승이었다. 한동훈 후보는 23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62.84%를 얻으며 과반을 차지, 결선 투표 없이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각각 14.58%, 18.85%, 3.73%를 득표해 큰 격차가 드러났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
2024.07.23 19:04
‘김건희 수사’에 의견 밝힌 한동훈…“대면 조사는 영부인 결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한 데 대해 “검찰이 수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김 여...
2024.07.23 18:33
한동훈, 김건희 ‘특혜 조사’ 논란에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23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특혜 조사와 이원석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검찰이 수사 원칙을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그간 조사가 미뤄지...
2024.07.23 18:12
與 당권 압승 한동훈 “모두와 함께 가겠다”…‘친한 과반선’ 확보 [종합]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23일 선출됐다. 한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친한동훈계 장동혁(재선)·진종오(비례) 후보도 지도부 입성이 확정됐다. 친윤석열계에서는 김재원·인요한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치열한 당권 경쟁을 벌였던 한 신임...
2024.07.23 18:02
與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친한계 장동혁·진종오 지도부 입성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23일 선출됐다. 한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친한동훈계 장동혁(재선)·진종오(비례) 후보도 지도부 입성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7·23 전당대회 개표 현장에...
2024.07.23 17:24
[속보]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득표율 62.83%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다. 한 후보는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총 득표율 62.8%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투표 80%-일반 여론조사 20%로 치러졌다.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
2024.07.23 17:10
[속보] 與 최고위원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선출
與 최고위원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선출
2024.07.23 17:07
[속보] 與 청년최고위원에 친한계·초선 진종오 선출
與 청년최고위원에 친한계·초선 진종오 선출
2024.07.23 17:01
김두관, ‘집단 쓰레기’ 표현 사과 “실무자 실수지만 책임 제게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23일 전날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한 글에 적혀있던 ‘집단 쓰레기’ 표현 논란이 지속되자 공식 사과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최근 저의 캠프 실무자 실수로 당원동지들의 가슴에 상처가 되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
2024.07.23 16:43
“단결과 통합” 터져나온 與 전당대회…본격 개표 돌입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가 본격적인 개표 절차에 들어갔다. 서병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7·23전당대회에서 개표 돌입을 선언했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은 역대 최대인 84만1614명으로, 당대표 선거 최종 투표율은 48.51%(40만8272명)...
2024.07.23 16:29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