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부겸 “한동훈, 野보다 미래와 싸우고 대통령 독선 제어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4일 새 여당 수장이 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불통의 대통령을 설득해 야당과 대화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
2024.07.24 14:55
‘제3자 추천 특검’ 선그은 김재원·김민전…“당대표가 할 얘기 아냐”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입성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한동훈 신임 대표가 추진 의사를 밝힌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당대표의 의사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원내대표의 의사가 우선하도록 되어 있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민전 최고위원도 같은 날 “당대표...
2024.07.24 14:52
[속보] 우원식 “정부·여당, 방송법 변화없으면 내일부터 본회의 법안 순차 처리”
[속보] 우원식 “정부·여당, 방송법 변화없으면 내일부터 본회의 법안 순차 처리”
2024.07.24 14:39
법사위, ‘민생지원금 법안’ 전체회의서 계속 심사…정청래 “여야 이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당론 1호인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전체회의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으면 그 범위에서 사용자로 볼 수...
2024.07.24 13:59
“한동훈 당 대표, 약 올라 죽겠다” 했더니…홍준표 “제2의 화양연화”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선출된 데 대해 24일 “제2의 화양연화”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지지자의 글에 이렇게 답했다. 해당 지지자는 ‘약 올라 죽을 것 같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게 무슨 개판 아사리판...
2024.07.24 13:11
尹, 한동훈 등과 만찬…용산 “당정소통 방안 마련될 것”
대통령실은 2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신임 지도부 간 만찬에 대해 “대통령실이 먼저 제안했고, 통화 중 자연스럽게 결정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당대회가 어느때보다 치열하지 않았냐”며 ‘대화합’을 만찬의 의미로 설명했...
2024.07.24 11:47
임종인 특보 “北 사이버전력 강화 예상…사이버 재건능력 키워야”
임종인 대통령 사이버안보특별보좌관은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으로 북한 사이버 전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디지털 냉전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위협이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 레질리언스’ 확립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이버 레질리언스는 사이버 시스...
2024.07.24 11:38
한동훈號 최우선 과제 ‘갈등 봉합’...지도부 인선 촉각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의 최대 과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갈등 봉합이다. 한동훈 체제 출범을 기다렸다는 듯 ‘윤석열·한동훈·김건희 특검법’ 공세를 퍼붓는 거대야당을 상대하기 위해 임기 초반 ‘친윤 끌어안기’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2024.07.24 11:24
대표로 돌아온 한동훈 “당정 시너지 내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당과 정이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62.84%를 얻으며 과반을 차지, 결선 투표 없이 당권을 거머쥐었다. 4·10 총선 패배 후 비상대책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103일 만이다. 한 대표는 이날 서...
2024.07.24 11:23
‘방송4법 추진’에 다시 여야 전운…野 “신속 매듭” vs 與 “총력 저지”
7월 국회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24일 여야 사이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멈춰달라”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을 여당이 거절한 상황에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방송4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
2024.07.24 11:23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